3회차 습격입니다. 집사람도 좋아하고 저도 너무 좋아하는 짬뽕집이 이렇게 지근거리에 있다니 항상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짬뽕일도, 바로 포스팅 시작할게요.
옥수동 짬뽕일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정통 중식 맛집 탐방기
옥수동 짬뽕일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정통 중식 맛집 탐방기
최근 옥수동에 자리잡은 신상 짬뽕 전문점 중식당 '짬뽕일도'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통 중식의 정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인데요, 단순한 맛집을 넘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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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옥수역 짬뽕일도, 깊고 얼큰한 국물에 다시금 반할 중식 맛집
다시 찾은 옥수역 짬뽕일도, 깊고 얼큰한 국물에 다시금 반할 중식 맛집
그렇습니다. 저는 맛있다고 생각하는 식당은 꽤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중식집이 주변에 생겼는데,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죠?ㅋㅋㅋ 바로 옥수역 짬뽕일도입니다. 일단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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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짬뽕일도 옥수점 위치 및 가는법
짬뽕일도 옥수점은 옥수역 바로 옆 어울림상가에 있습니다. 2층에 있고, 외부에서도 잘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겠습니다.
2. 짬뽕일도 옥수점 외관 및 내부
짬뽕일도 옥수점의 외관입니다. 어울림상가 2층에 바로 보이는 곳이고, 입구는 새로 지은 곳이라 깔끔한 편이에요.
짬뽕일도 옥수점의 실내 역시 많은 손님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합쳐서 사용하기도하고 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3. 짬뽕일도 옥수점 테이블세팅 및 주문
짬뽕일도 옥수점의 테이블세팅은 간결합니다. 양파, 단무지, 물이 나오고, 키오스크에서 주문부터 결제까지 다 가능합니다.
4. 짬뽕일도 옥수점 메뉴 사진들
지난 번에 옆테이블 어르신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뚝배기간짜장을 시켜봤습니다. 짬뽕은 아무래도 기본을 안먹어봐서 바로 주문해보구요.
지난번에 먹은 간짜장에 비해서 더 맛있거나 다르다는 느낌을 크게 받진 못했습니다. 위에 올라가 있는 고추들이 많이 매운 청양고추가 아니다보니 매운 맛이 가미된 느낌도 받진 못했습니다.ㅠ 맛은 있지만, 지난 번에 먹은 기본 간짜장에 비해서는 특이점이 없어서 다음번엔 주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역시 짬뽕일도라는 매장 명에 잘 맞는 짬뽕의 퀄리티입니다. 역시나 낙지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는 것이 큰 매력포인트구요. 국물이 가볍지 않고, 야채도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제 입맛에 너무 잘 맞았습니다.
짬뽕일도 옥수점의 탕수육입니다. 튀김옷이 바삭한 정도였으면 좋았겠지만, 조금은 과하게 딱딱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속의 고기는 너무 잘 익었고, 퍽퍽하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조금 진한 쪽에 속합니다. 굿!
5. 짬뽕일도 옥수점 세번째 습격을 마치며
아무래도 세번째 방문이다보니 맛에 대한 기대치는 조금씩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맛있는 짬뽕집이라고 뇌리에 박혀있어서 그렇겠죠? 조금은 야박한 평가일 수 있지만, 감안하고 봐 주세요.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ㅋㅋ 기본짬뽕은 다시 봐도 괜찮은 메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방문결과, 짬뽕일도 옥수점에서는 간짜장, 볶음밥, 기본짬뽕 이렇게 세개 메뉴가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기본에 충실하다는 점 아주 매력적이군요. 네번째 습격은 곧 이어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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