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에 다녀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영월여행의 마지막이에요. ㅋㅋㅋ포스팅할 거리는 많았는데, 어느새 다 올립니다. ㅋㅋ 영월역 앞을 지나다보면, 사람들이 줄지어서 있는 식당 및 가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에요. ㅋ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안 가볼 수 없겠죠? 바로 들어가봅니다.
1.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위치 및 가는법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의 위치입니다. 영월역에서 바로 앞이니까 못 찾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간판이 좀 작은 편이라 ㅋㅋㅋ 그럴 수 있겠죠?
2.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외관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은 간판부터 깔끔합니다. 외부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다들 사진찍고 난리도 아닙니다.
월요일 휴무이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3.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내부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은 1층이 주문장소이고, 소금빵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희는 기본 소금빵만 네개 세트로 샀고,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구입해 먹었습니다.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2층입니다. 구입하신 빵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4.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주문 및 포장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주문하고 나면, 이런 종이가방에 빵을 넣어주십니다. 신나게 받고,
주문한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받아듭니다. 컵에 넣어주시는데, 사실 아이스크림 말고 아래 소금빵 먹기가 꽤 고역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에 범벅이 되어서 먹기도 힘들고, 애매모호...ㅋㅋㅋ 추천까진 하고싶지 않네요 ㅋㅋ
5.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포스팅을 마치며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은 소금빵 맛집답게 많이 줄 서서 기다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짭짤하면서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속살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먹기 좋았답니다. 영월 오시면 언제든 방문하셔도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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