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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오늘도 잡담으로 일상 열어보기

by 125c5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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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전여친님의 생일이라 꽤 이것저것 준비를 하긴 했네요 ㅎ 월초에 쟁여놓은 선물도 꺼내고, 집앞에 새로생긴 베이커리에서 초코케잌도 사오고, 꽃다발도 소소하게 샀어요 ㅎㅎ 그리고 조금 일찍 집에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준비했어요ㅋㅋㅋㅋ

일찍온다고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ㅋㅋㅋ 근데 결국에는 정시퇴근하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여친님ㅋㅋㅋ

뭐 기분좋게 시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줄거 다 줬다 ㅋㅋ 혼인 후 첫 생일이니 이렇게 해주지 앞으론 이런거 없다이눔아 ㅋㅋ키




벌써 목요일이라는 사실에 놀랍지만, 다행이기도하네요. 나름 빠르게 시간이 갔다는 건 그래도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의미겠지요? ㅋㅋㅋ


나름 자산시장에서 꽤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금과 비트코인의 폭등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ㅎㅎ 1년전에 정리했는데(그때도 이미 꽤 수익…) 지금 보니 작년대비 엄청납니다

11/14 비트코인 1년그래프
11/14 krx금시세

진짜 집사면서 딱 1년전에 싹다 팔았네요 ㅎㅎ
그냥 가지고있을 껄!!!
역시 사람은 놓친것들에 더 아쉬워한다는데 그게 딱 이 마음가짐이네요 ㅎㅎㅎ 막상 그거 팔아서 집사는데 보태놓고 ㅋㅋㅋㅋㅋㅋㅋ 인간놈아 간사하다!!!!



집에 잉여품을 당근하느라 정신없습니다. 그저 둘 곳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에요 ㅎㅎ 집이 갑갑합니다 ㅋㅋㅋㅋ 출근길에 백팩 들고가는데 엄청 거시기하네요 ㅋㅋㅋㅋ
오늘도무사히

당근하로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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