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3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던 2023 GOCF(글로벌아웃도어캠핑페어) 방문기 입니다.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GOCF
www.gocf.co.kr
땡큐캠핑에서 개최한 행사로, 언제부터 열렸는지 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타 캠핑페어와 달리 캠핑도 함께 참여하는행사입니다. 작년에 고아웃도 가봤고, 이번에 GOCF도 전 일정으로 참여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정 때문에 당일권으로 참여했습니다.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에, 헬스포츠 관계자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일권을 인스타 이벤트로 제공해 주셔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헬스포츠 영원하라~~~~
근데 진짜 바랑에르돔은 사야되겠네여.......ㅋㅋ
1. 티켓 교환
자라섬 입구는 따로 문주가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다보면, 이렇게 티켓교환안내가 보이더라구요.
자라섬 캠핑장을 이용하시는 분들 외에는 입구에서 통제를 하시고 계셨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까, 그냥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ㅎㅎ;;
입구에서 쉽게 배너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전예약자는 이미 문자(카톡)으로 안내 받은 티켓 번호로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클럽 온 것 처럼 티켓을 착용하고 바로 입장합니다.!! 달려가!!!
GOCF 행사장 가는 길은 그냥저냥 수다 떨면서 가면 도착할 정도의 거리입니다.
가는 길 오른쪽에 사이트가 펼쳐져 있는 것을 보며 금세 입구에 도착합니다.
입장권을 보여주니, 이렇게 레모나를 챙겨 주십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아무래도 오랜 기간 먹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저렇게 많이 챙겨주실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
아... GOCF를 고씨에프 라고 읽는군요?ㅋㅋㅋ 항상 궁금했는데 ㅎㅎㅎ 좋습니다. 이제 고씨에프라고 불러야겠어요 ㅋㅋㅋ
마지막 날 11시쯤 갔었나? 밴드 공연중이었는데 그 밴드가 우종민 밴드였군요
행사장 광장에 가기 직전에 이렇게 푸드코트가 있었습니다. GOCF 때문에 새로 들어온 매장, 기존의 매장도 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_+ 하지만 밥을 먹고 와서 그렇게 배가 고프진 않았답니다.
1. 일리카페
카톡 친구와 인스타 팔로우만 하면 이렇게 미니스틱 커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캠핑장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렇게 깔끔하게 세팅하고 커피 마시면 캠핑하는 맛이 나겠어요.
제가 커피 매니아까지는 아니더라도 커피 향은 언제나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좋은 아이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스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목이 마르니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셔봅니다.
시원하고 좋은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ㅋㅋㅋ 일리커피 역시 좋습니다.
2. 폴러스터프(Polerstuff)
항상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공홈에서 가끔 할인율 크게 팔기도 하고, 디자인도 예쁘고 화사해서 여름에 미니멀로 가지고 다니기 매우 좋은 텐트죠, 투맨텐트와 원맨텐트가 있습니다. 물론 의자, 테이블 및 의류, 잡화류도 많이 있지만, 텐트가 유명하죠 ㅎㅎ
미국 공홈 : https://poler.com/
한국 공홈 : https://polerstuff.co.kr/
폴러스터프 한국 공식 쇼핑몰
폴러스터프는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의 경계가 없는 감성캠핑 브랜드입니다.
polerstuff.co.kr
Poler | Outdoor Stuff & Gear for Everyday Camp Vibes
Poler is a lifestyle brand that makes practical outdoor stuff and gear for all types of people and adventures. Shop now and get lost in everyday Camp Vibes.
poler.com
텐트를 이렇게 다 펴놓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내부구조나 느낌은 다 알지만, 모든 텐트들의 색감을 확인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 꽤나 좋은 구경이었습니다.
로고가 항상 무슨 의미인진 몰라도 특이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이 두 아이도 한 때 인기를 끌었죠, (엄청 강한 할인율로 팔았었죠) 독개구리라고 불리던 아이TWO MAN TENT CAMOUFLAGE와 퓨리카모 TWO MAN TENT FURRY CAMO입니다. 실제로 이렇게 두 텐트를 보니 꽤나 예뻤습니다. 색감이 확실히 화려합니다. ㅋㅋ
사실 어떤 제품인지 까지는 찾아봐야 합니다. 찾아왔습니다.
TWO MAN TENT NAVY RAINBRO와 TWO MAN TENT WHITE PEARL 이렇게 진열된 것도 보구요,
왼쪽의 아이는 뭔지 모르겠네요 ㅠㅠ 오른쪽은 TWO MAN TENT CAMOUFLAGE 이 아이입니다. ㅋㅋㅋ 왼쪽이 대체 뭐지... 모르겠네요 ㅎㅎ 비가 와서 닫아놓은 텐트들도 있었어요
문제의 아이. RASTACLAT X POLER TWO MAN TENT Limited Edition 입니다. 처음 출시 되었을 때 부터, 색감이나 디자인 등이 마음에 들어서 고민하던 아이에요... ㅠㅠ 연초에 미국 공홈에서 할인을 한 번 했었는데, 깜빡 잊고 놓쳤었던 아이죠 ㅋㅋ 심지어 이 날 진열 제품들은 추가로 할인 해 주셨었는데, 잠깐 돌아보고 결정할게요 하고 다시 와보니 누가 후딱 업어가셨더라구요... 아... 너는 언제쯤 내가 업어올 수 있을까?
이렇게 광장 중앙에서 특별 방송도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만으로는 잘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그렇습니다. 의사분들로 보이는 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계셨어요. ㅎㅎ 하지만 저희는 당일권이니, 모든 부스 관람을 해야 하는 상황에 빠르게 이동을 합니다. ㅋㅋ
3. 릿지몽키 (Ridge Monkey)
사실 이름만 지나가다 들어본 브랜드여서 잘 몰랐는데, 텐트 디자인이 아주 기발했습니다.ㅋㅋㅋㅋㅋ
텐트를 2층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거든요 ㅎㅎ
홈페이지는 찾지 못했습니다.ㅠ 영국쪽 홈페이지 나오긴 하는데 텐트 정보는 없어서요...흑
솔직히 이 2층 텐트라는 디자인 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1층 공간에 해먹이나 코트를 두고 사용할 수 있고, 위 층도 확실히 편하게 쉴 수는 있어 보였습니다.
특이하고 좋아 보이긴 했습니다. 원단도 크게 부족하지는 않았구요.
사진이 왜 이것뿐인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히 인기나 관심도는 거의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ㅋㅋㅋ 저도 궁금해서 꽤 오래 구경하긴 했고요 ㅋㅋㅋㅋ
하지만, 내구도나 무게 등은 확인을 하기 어렵다보니 ㅋㅋㅋ 신기하다 정도로 넘어갔습니다 오늘은
무대가 이렇게 설치되어 있었어요, 다음 무대 리허설 중이신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ㅋ 여유롭게 무언가를 구경하고 그럴 시간은 안되어서 후딱 찍어봅니다.ㅋㅋㅋ
2부에서 이어집니다.
울릉도 이야기가 생각보다 스크롤압박이 쎄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최대한 줄여봤습니다.
내용이 부실해 보이지는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만,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예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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