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행사 다지나고 올리는 꼴로르 섬머바이브(CCOLORE SUMMER-VIBES)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뒷북 남기는 게 좀 그렇긴 하지만, 신상 타프도 구경하고 왔으니, 분명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포스팅합니다.
심지어 저는 행사기간도 아니고 그냥 제품 전시기간에 방문했답니다. ㅋㅋㅋㅋ 많은 혜택들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그저 제품만 보고 옵니다. ㅋㅋ
꼴로르 썸머바이브 X 마켓쉘터 (CCOLORE SUMMER-VIBES X Market Shelter) 행사장 입장
그렇습니다. 꼴로르 썸머바이브 X 마켓쉘터 (CCOLORE SUMMER-VIBES X Market Shelter) 행사는 이미 7월말에 끝난 상태였고, 저는 8월 5일 토요일 땡볕에 오로지 실타프 신제품을 보러 왔답니다.
꼴로르 썸머바이브 X 마켓쉘터 (CCOLORE SUMMER-VIBES X Market Shelter) 외부는 이렇게 포토스팟이 많았습니다. 멋스럽네요.
잘 꾸며진 마켓쉘터와 외부 좌석들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멋진 신제품 타프가 눈에 띕니다. 건물과 하늘, 그리고 타프가 아주 찰떡입니다.
기존의 실타프는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나온 CT 실타프는 더 쫀쫀한 재질과 큰 사이즈로 오토캠핑에서 사용하도록 컨셉을 잡았더라구요.
멀리서 봐도 넓은 사이즈와 텐션감 있는 타프 스킨 상태가 꼴로르 제품임을 알려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
확실히 더 두께도 있고, 크기 자체도 더 컸습니다. 가격도 더 쎄ㄱ.....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상으로 강도도 강화했고, 컬러 피그먼트 코팅으로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실적으로 백패킹에는 사용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뭐, 여럿이 가면 가능하겠죠. ㅋㅋㅋㅋ
꼴로르 CT 실타프의 눈에 띄는 점은 크게 두가지정도 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제 타프와 비교했을 때, 로고 모양이 달랐고, 스트링 연결부가 편리하게 착탈이 가능하게 바뀌었네요. 이건 꽤 편리할 듯 합니다. 텐션감은 놓치지 않으면서 내구성도 잡고, 정리도 편하겠어요. 굿굿
이렇게 내부 테이블에는 타프의 스펙이 잘 나타나있는 팜플렛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 튼튼해 보이는 꼴로르의 타프 외관 다시 보시고 가실게요.
저는 왼쪽의 딥그린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_+
헥사와는 또 다른 느낌의 정석적인 디자인인 렉타 타프입니다. 같은 스펙이지만 모양만 다르답니다.ㅎㅎ
총 6곳에 폴대를 세우면 가장 넓고 개방감 좋은 형태의 타프 설치가 가능하죠. 캠핑장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족캠퍼들의 세팅의 정석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꼴로르 썸머바이브 X 마켓쉘터 (CCOLORE SUMMER-VIBES X Market Shelter) CT 실타프 렉타 역시 같은 연결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 연결하는 방식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ㅋㅋㅋㅋㅋ 내구성을 유지하려 타프에 덧댐 역시 꽤나 튼튼함을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꼴로르 썸머바이브 X 마켓쉘터 (CCOLORE SUMMER-VIBES X Market Shelter) 행사는 역시 가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구매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진열 제품들을 보면서 꼴로르의 타프가 항상 개선되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지금 쓰는 타프도 잘 쓰겠지만, 앞으로 더 큰 타프를 구입하게 된다면, 위의 CT 실타프가 후보군에 들 듯 합니다.
타프 아래에 들어가 있는데, 그 땡볕에 태양빛 자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ㅋㅋ 꽤나 좋은 제품입니다.
실제 구입하고 하루 사용한 것은 아니기에 상세한 리뷰는 적기 어렵지만, 좋은 전시 잘 구경했고, 혹시 외관이나 색감 구매시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