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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이이야기(D4)2

002. 팔팔이 첫 정비소 경정비 이야기. 경고등 그리고 카플레이 팔팔이를 타고 꽤 주행을 했습니다. 주유도 두 번 정도 했구요, 2일 밤부터 3일 밤까지 강원도 여행도 가서 테스트 주행도 했어요. ㅋㅋㅋ 육백마지기도 다녀왔고, 묵호항도 다녀왔어요 ㅎㅎ 나중에 포스팅 할테니 기대하세요.ㅋㅋㅋ그렇게 신나게 다니다보니 10월 9일 강변북로를 타고 구리쪽을 지나는데 경고등이 딱 뜨더라구요. ㅠㅠ 이 경고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사건의 개요부모님과 전여친, 넷이서 신나게 저녁을 먹고 나서의 일입니다. 부모님을 모셔다 드리고, 팔팔이랑 살짝 드라이브 좀 해보고 싶어서 강변북로를 탔어요. 어느정도 달리다보니 구리쯤에서 이렇게 경고등이 뜹니다. 공포의 엔진경고등....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빠르게 한강공원으로 빠져서 상태를 보기로 합니다.아무리 조작해 봐도 무엇에 관한 엔진.. 2024. 10. 19.
001. 팔팔이 이야기로 처음 쓰는 이야기, 차량 관리일지 겸 해서 주절주절... 음... 이 포스팅은 뭐 정보 전달성 포스팅은 아닙니다. 그냥 자동차 이야기를 남기려고 합니다.일단 쓰려고 마음은 먹었는데 뭐부터 시작을 해야 될 지... 아무 것도 없는 백지상태로 글을 시작하려니 막막하긴 합니다. 1. 첫 차 구입 이야기 - 폭스바겐 골프 13년식 7세대 저는 차량에 대해 그렇게 전문적이거나 매니아적인 관점으로 다루는 사람은 아닙니다. 군 제대할 즈음인 2008년 처음 면허를 땄고, 9년을 장롱면허로 들고 있었어요. 당연하게도 차 라는 건 이동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죠.그러다가 2017년 7월. 처음으로 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새벽 출근에 잦은 외근을 해야 하는 직무를 수행해야 했어요. 무턱대고 차를 고르기 시작합니다.운전병이었던 친구가 있습니다. 차량에 관심도 많고, 그 당시..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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