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에도 어제에 이은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 방문기 입니다. 잘 따라오세요.
[논현동] 가구부터 소품까지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 - 1탄
1.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
솔직히 말씀드려서, 3층 이후에는 사진이 층별로 구분해서 찍혀있지 않네요... 대단한 미스입니다. 상당히 송구함을 먼저 밝히면서 층별 구분없이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귀여운 머그도 있습니다. 알파벳이 박혀있는데, 소품용으로 사용하기 참 좋아보이죠? 글씨체도 투박하지 않고 참 예쁩니다.
지하1층 뿐 아니라 갖가지 컨셉으로 이런 소파 구성도 되어있고,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론, 작은 소품까지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주 예쁩니다.
이렇게 예쁘게 집을 꾸민다면 참 좋겠다 싶은 배치입니다. 물론 저는 소파를 두지 않을 생각이라 딱히 눈이 가지는 않았지만, 꽤 보기 좋아요.
진열을 정말 예쁘게 해 두는게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보기에도 좋고, 예쁘기까지 하니까 이건 참 볼만합니다.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카펫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직접 만져보고 고를 수 있죠. 상담장소인데, 너무 적나라하게 찍어놨어요.ㅋㅋㅋㅋ
층마다 이런 침대 프레임이나 이불도 볼 수 있는것이 참 예쁩니다. 물론 패턴은 제타입은 아닙니다. 깔끔한 1번에 점수를 주겠습니다.
몇 층인지는 이제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가장 높은 층에는 이렇게 아이들 가구와 용품들이 가득합니다. 패턴부터 아주 화려하죠?
아이 휠체어로만 알고있던 스토케(STOKE)의 의자입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휠체어가 있는데 그냥 체어를 안만들수가 없죠. 예쁘긴 합니다. 높이도 조절이 가능해 보이네요.
역시 모든 인테리어와 가구, 소품의 끝은 아이들인 것 같습니다. 한 층을 전체 차지하고 있는 멋진 공간이네요. 아이들이 오면 아주 화려한 물품들에 손을 못놓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에는 아이들 백팩까지 있는데요, 너무 예쁘기도 하네요. 볼만합니다.
만화나 미국 영화에서나 보던 아이들 용품, 침대들까지 있네요. 솔직히 제가 더 갖고싶은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었어요. 예쁘고 깔끔하기까지 하니까요...
2.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 방문기를 마치며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은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진 가구 매장이었습니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꽤 매력적이었고, 잠깐만 보고 오자 했던 방문이 거의 1시간을 훌쩍 넘길 만큼 볼 거리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사진만 봐도 볼만하죠? 나중에 인테리어 마칠쯤 꼭 방문해서 용품들까지 구경 다 하고 갈거에요.
웨스트엘름(west elm) 논현점은 논현가구거리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어보이는 매장입니다. 넓은 공간이 무기예요. 다양한 컨셉을 실제로 눈에 담아갈 수 있거든요. 반드시 다녀와 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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