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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의왕/백운호수] 담백하고 정갈한 한상차림을 기대하신다면 자연담은밥상 백운재에 가보세요.

by 125c5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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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롯데 의왕 타임빌라스 아울렛을 찾았어요. 열심히 물건들을 둘러보다보니 엄청나게 허기가 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주변에 적당한 식당을 찾던 와중에 눈에 띈 백운재. 바로 방문해 봤습니다. 따라오세요.


 

1.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위치 및 가는길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백운호수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백운호수 바로 옆에 있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가까이 있어요.

큰 도로를 끼고 있어서 금세 찾을 수 있고 ,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ㅎㅎ


 

2.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외관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외관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외관은 꽤나 고즈넉하고 깔끔합니다. 건물이 크기도 하구요. 외관부터 꽤 만족스러운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느낌이죠.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대기장소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는 명성에 걸맞게 대기가 필요합니다. 제 경우도 가서 웨이팅을 약 10분가량 했었답니다. 그래서 대기를 걸고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장소가 있었어요. 가게 앞과 아래 사진처럼 식물원 느낌나는 실내도 있었습니다.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대기장소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대기장소는 꽤 깔끔한 식물원느낌입니다. 대기하면서 한바퀴 돌다보니 입장하라는 메시지가 와서 바로 입장해 봅니다.


 

3.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내부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내부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의 내부로 가보겠습니다. 일단 내부에 솥밥이 보입니다.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솥밥... 그리고 야채는 알아서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좌석은 널럴하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손님들 덕분에 북적북적했습니다.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좌석 및 메뉴판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의 좌석은 특이하지는 않습니다. 두명이었지만 4인석밖에 없으니 안내받은대로 자리에 앉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다양한 매뉴가 있었습니다. 제육이나 소불고기 등이 많이 유명해보였으나 어머닝믜 선택은 통황태찜 한상차림이었습니다.


 

4.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통황태찜 한상차림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통황태찜 담은 밥상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에서 식사를 주문하게 되니 반찬이 한상 가득 채워집니다. 미역국도 담백하고, 반찬 전체가 조미료 맛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ㅎㅎㅎ 만족스럽습니다.

황태찜이 나온 것을 보니 푸짐합니다. 두 명이 먹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아까 봤던 야채도 푸짐하게 준비했죠.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통 황태찜 담은 밥상


 

5.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총 평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손 씻는 곳

화장실이 입구에 있다보니 세면대가 외부에 있습니다. 오히려 식사 후 손을 씻을 수 있다보니 꽤 장점이라고 보입니다. ㅋㅋㅋ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아이스아메리카노

식사를 마치고 계산할 때 음료를 한 잔 주시는데 이것 역시 꽤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맛이 뭐 뛰어나거나 하진 않는데, 의외로 괜찮답니다.


 

 의왕 백운호수 정갈한 한상차림 자연담은밥상 백운재 명함

접근성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백운호수 주변에 있다보니 당일치기로도 방문할 수 있고 저처럼 롯데 타임빌라스 아울렛 이용하시고 가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기가 조금 길 긴 하지만 그 정도의 시간은 감안할 만큼 꽤 만족스럽습니다.

음식이 꽤나 담백하고 조미료가 별로 없는 느낌이라보니 어르신들의 입맛에도 맞겠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어르신들이 매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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