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81

오늘도 잡담으로 일상 열어보기 어제는 전여친님의 생일이라 꽤 이것저것 준비를 하긴 했네요 ㅎ 월초에 쟁여놓은 선물도 꺼내고, 집앞에 새로생긴 베이커리에서 초코케잌도 사오고, 꽃다발도 소소하게 샀어요 ㅎㅎ 그리고 조금 일찍 집에서 이것저것 먹을것도 준비했어요ㅋㅋㅋㅋ 일찍온다고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ㅋㅋㅋ 근데 결국에는 정시퇴근하신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여친님ㅋㅋㅋ 뭐 기분좋게 시간 보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줄거 다 줬다 ㅋㅋ 혼인 후 첫 생일이니 이렇게 해주지 앞으론 이런거 없다이눔아 ㅋㅋ키 벌써 목요일이라는 사실에 놀랍지만, 다행이기도하네요. 나름 빠르게 시간이 갔다는 건 그래도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의미겠지요? ㅋㅋㅋ 나름 자산시장에서 꽤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었는데, 금과 비트코인의 폭등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ㅎㅎ 1년.. 2024. 11. 14.
시골내음 물씬 나는 영월민속오일장(덕포오일장) 이번 포스팅은 영월5일장 이야기입니다. 사실 뭐 기대만큼 재밌거나 볼거리가 많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기록도 하고,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1. 영월민속오일장(덕포오일장) 장소지도상 저렇게 표시는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 곳이 주차장이기도 하구요. ㅎㅎ 동강변으로 쭉 따라서 장이 섭니다.5, 10, 15, 20, 25, 30 이렇게 열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ㅎㅎ 2. 영월민속오일장(덕포오일장) 입장영월역 부근으로 가면, 이렇게 차들이 많습니다. 오일장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아요. 길가에 이렇게 주차를 하시기도 하구요. 사실 행사 주차장이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영월역 주차장까지 대기 싫으신 거 같아요. 주차장이 이런식으로 한 두어개 있습니다. 솔직히 비좁긴 합니다. .. 2024. 11. 13.
오블완7일차 이벤트때문에 시작은 했지만 벌써 일주일이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다가오는 것은 멀게만 느껴지고 지나가는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습니다. 새벽에 수영나갈때는 그렇게 춥더니 출근할 때 되니 이렇게 덥네요 ㅎㅎ 열이나서 그런건가요 수영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이제 남과 비교해서 어떻다 하는 생각은 없지만, 그냥 저 혼자 저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5미터 레인 끝까지 가는데 왜이리 어려운건지 ㅋㅋㅋ 고작 1달 반 되었음을 감안하면 꽤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하긴 하지만 샤워하고 나왔을 때 느끼는 불만까지 지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지하철 도착음이 들렸길래 승강장을 허겁지겁 올라와서 보니 맞은편이네요 ㅋㅋㅋ 이런 일들이 너무 많긴 하네요 신나게 뛰어 올라.. 2024. 11. 13.
소금빵에 진심인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영월여행 필수코스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에 다녀왔습니다. 길고 길었던 영월여행의 마지막이에요. ㅋㅋㅋ포스팅할 거리는 많았는데, 어느새 다 올립니다. ㅋㅋ 영월역 앞을 지나다보면, 사람들이 줄지어서 있는 식당 및 가게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에요. ㅋㅋㅋ 여기까지 왔는데 안 가볼 수 없겠죠? 바로 들어가봅니다. 1.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위치 및 가는법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의 위치입니다. 영월역에서 바로 앞이니까 못 찾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간판이 좀 작은 편이라 ㅋㅋㅋ 그럴 수 있겠죠? 2. 영월역 앞 영월소금빵 외관영월역 앞 영월소금빵은 간판부터 깔끔합니다. 외부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다들 사진찍고 난리도 아닙니다.월요일 휴무이고,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신다고 합니다. .. 2024.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