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어느새 설이 다가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릴 식당은 장어시대 군자점입니다. 장어가 요새는 이곳 저곳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지만, 제 어린 시절만 해도 상당히 접근하기 어려운 요리입니다.
1. 장어시대 군자점 위치 및 가는법
장어시대 군자점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군자역 8번출구에서 농협쪽으로 3~5분정도 거리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장어시대 군자점 외관
장어시대 군자점의 외관입니다. 예전에는 은행도 있었던 그런 공간인데,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장어시대는 사진과 같이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수십대가 주차할 정도의 그런 공간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3. 장어시대 군자점 내부 인테리어 및 좌석 등
장어시대 군자점의 내부 인테리어와 좌석입니다. 생각보다 더 넓은 공간이 눈에 띄죠. 손님도 가득합니다.
좌석은 불판이 하나 설치되어 있고, 기본 찬 들을 내 주십니다.
4. 장어시대 군자점 메뉴 등
장어시대 군자점의 메뉴입니다. 민물장어 1킬로그램에 6.4만원이면 그래도 나쁘진 않은 가격대 같습니다. 콜키지는 만원을 받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5. 장어시대 군자점 메뉴 사진 등
장어시대 군자점의 장어입니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불판과 맞는 모습이죠? 4인이었으니 아마 4마리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나름 직원분께서 열심히 구워주십니다. 손님이 너무 많다보니 생각보다 엄청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불친절한 건 아니었으니 쏘쏘합니다.
장어시대 군자점에서는 장어를 시키면 장어탕을 이렇게 한 뚝배기 주십니다. 우리는 4인이라 그런지 2개를 주셨어요. ^^ 특별한 수준의 맛은 아니지만, 충분히 뜨끈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장어시대 군자점에서는 이렇게 잘 익은 장어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초생강에 소스를 딱 찍어 먹으니 원기회복되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장어시대 군자점에서 장어 외에 갈비살도 주문해 봤습니다. 기대가 커서였을까요, 아니면 장어 뒤에 먹어서 그럴까요?
장어정도의 매력은 못느꼈습니다.
아, 맛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잔치국수를 먹고 식사를 마무리했어요. 쏘쏘합니다.
6. 장어시대 군자점 총 평
장어시대 군자점은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동네 맛집입니다. 넓은 공간과 주차까지 완비된 식당은 서울에서 찾기 어렵죠? 그 모든 조건을 충족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느냐? 그것도 아니에요. 기분 좋게 기력 보충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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