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번에도 방문했었던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재방문 이야기입니다. 지난 번에 매우 만족스러워서 그런지, 이번에도 방문해서 맛있게 식사했답니다. 자 따라오세요.
혹시라도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더보기 눌러서 한번 보세요^^
1.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위치 및 가는법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의 위치는 신사역 5번출구, 4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영동설렁탕 바로 앞에 있기도 하구요.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주차도 가능합니다. (1시간 30분에 1000원, 카운터에서 할인권 구매)
2.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외관 및 주차장소, 영업시간, 화장실 등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의 외관은 평범합니다. 여느 곳에서든 만나볼 수 있는 그런 식당이랄까요? 그리고 화장실은 건물 안에 없고 조금은 동떨어진 곳으로 가셔서 이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22시까지이고, 브레이크타임이 15시 ~17시로 2시간 있습니다.
주차권은 위에서도 언급했듯, 건물 옆 램프로 진입해서 올라가시면 마련되어 있으며 1시간30분에 1000원입니다. (카운터에서 매수필요)
3.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내부 좌석 및 인테리어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의 내부 좌석 및 인테리어의 모습입니다. 평범하기 그지없이 주변에서 편히 만나볼 수 있는 그런 식당의 모습이죠. 다만,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깔끔한 모습입니다.
4.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메뉴판 및 주문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의 메뉴판과 주문방법입니다. 순대국에도 육수 차이를 두는 식당이어서 두가지를 함께 시켜봤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ㅋㅋ
5.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테이블 세팅 및 리필 바
이렇게 기본 찬은 간단하지만 풍족하게 나옵니다. 리필 바에서 추가적으로 먹을 양만큼 덜어가시면 되기에 부족함은 전혀 없답니다.
6.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메뉴 등장, (양지육수 순대국, 우사골 수육국밥)
- 양지육수 순대국
그렇습니다. 순대국의 국물이 좀 맑은것이 양지육수 순대국을 대변합니다. 약간 갈비탕 느낌도 물씬 나는 그런 순대국이었습니다.
팔팔 끓는 뚝배기 덕에 조금 식혀먹었지만, 순대의 질도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론 찰순대를 선호하지 않기에...) 들깨가루도 편하게 스타일껏 뿌렸답니다.
- 우사골 수육국밥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우사골 수육국밥입니다. 말간 국물이 설렁탕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순대는 따로 없고 꼭 돼지국밥같이 수육이 들어있습니다. 파송송 들어간 것이 맛있어보였어요. 베이스가 다른 국물이다보니 확실히 다른 느낌이 듭니다. 굿굿
7. 가마솥순대국밥 신사점 총 평
역시, 재방문에는 이유가 있죠. 이번에는 다른 요리 없이 깔끔하게 순대국 두그릇만 먹어봤는데요, 물론 지난 번에 먹었던 순대곱창볶음도 맛있었지만, 식당은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함을 다시 배우고 갑니다.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순대국집에서는 순대국밥을 먹는 것이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취향은 있으니 존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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