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봉피양 경복궁점. 평친자는 한 번 왔다고 끝이 아니다.

지난 7월. 너무나도 더웠던 한 때였죠. 점심시간을 빌려서 신나게 다녀온 경복궁역 봉피양입니다. 그 기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밖에 없던 갑작스러운 더위가 찾아왔던 어느 날, 또 한번 평친자는 검증된 평양냉면 맛집인 봉피양을 습격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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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먹으러 봉피양 경복궁점으로 갑니다. Heading to Bongpiyang Gyeongbokgung Branch for Pyeongyang Naeng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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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피양 경복궁점 위치 및 가는법

봉피양 경복궁점은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3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신다면 버스정류장 바로 부근이기도 해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큰 길가에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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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봉피양 경복궁점 외관

봉피양 경복궁점 외관

봉피양 경복궁점의 외관입니다. 여전히 그때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봉피양은 평양냉면만 파는 식당이 아닙니다. 소고기 요리도 유명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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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봉피양 경복궁점 테이블세팅

봉피양 경복궁점 테이블세팅

봉피양 경복궁점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물과 수저 등을 세팅해 주십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테이블에 버너가 있다는 점 빼고 말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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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피양 경복궁점 평양냉면 등장

봉피양 경복궁점 평양냉면

크... 봉피양의 평양냉면은 언제 봐도 영롱합니다. 맛이 있겠니 없겠니? ㅋㅋ

봉피양 평양냉면 특징은 계란이 없고, 육수가 조금 깊은 색감을 띈다는 것입니다. 표현만 하자면 탁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메밀로 만들어진 면은 제가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이유를 대변하기도 하네요. 순식간에 삼켜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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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봉피양 경복궁점 포스팅을 마치며...

봉피양 경복궁점 완벽 정리된 평양냉면

그렇습니다. 이 사진 하나로 포스팅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상의 평가는 생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