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에는 꽤 괜찮았던 USB 제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와중에, 스튜디오 촬영을 마쳤고, 그 과정에서 촬영 원본을 찾으러 갔어요. USB 드라이브를 가져와서 옮겨가야 했기에 부랴부랴 이마트에서 구입한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가 그 제품입니다.
이녀석은 우선 기존 USB 드라이브 뿐 아니라 C타입 기기들에도 연결이 가능한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꽤 활용성이 높을 듯 했어요. 그럼 제품 정보 아래에 보시죠. (아쉽게도 홈페이지에는 이 제품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구형인가봐요)
1.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구입장소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를 구입한 장소는 이마트 자양점 일렉트로마트였습니다. 급히 구입하러 왔기에, 제대로 알아보고 오진 못했어요. 그냥 편하게 저렴한 녀석으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맥북을 사용하는 시점에 C타입도 가능하다면 얼마나 깔끔할까 생각이 들어서 바로 C타입 연결도 가능한 이녀석으로 결정했죠.
64G의 가격도 19,900원으로 저렴했구요.
2.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포장상태 및 외관
심플하고 깔끔한 외관입니다. 뭐 화려한 포장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니 만족합니다. 심플.
3.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개봉기
껍데기를 벗겨내고 나니 이렇게 알맹이가 나옵니다. 포장을 뜯는 데 힘이 많이 들지 않아서 편안하게 제품을 꺼낼 수 있었습니다. 손가락 1.5마디 정도 되는 사이즈가 눈에 띕니다.
제품의 외관입니다. 스테인레스 부분 외에 둘러쳐진 마감상태가 깔끔합니다. 지문도 많이 안남구요.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를 사용할 때는 위의 버튼같은 녀석을 좌/우로 움직이면 됩니다. 한 쪽은 USB 포트, 한 쪽은 C-타입 포트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건 좀 아쉽네요. 깔끔하게 브랜드 로고를 안가리고 붙여주면 좋은데, 붙일 공간이 애매해서 결국 K를 가렸어요 ㅋㅋㅋ
마음에 들지 않아요.
4.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총 평
대략 스튜디오 촬영 사진은 1700장정도 되었네요ㅋㅋㅋ 후기가 곧 올라오겠지만, 생각보다 더 굉장했습니다. ㅋㅋㅋ 그 사진들을 다 옮겨 담는데 64G는 충분한 용량이었고, 넉넉한 용량 뿐 아니라 C타입에 연결 가능한 특성 때문에, 바로 맥북으로 사진을 옮겨 담을 수 있었죠.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기능이 어우러진 샌디스크 듀얼드라이브 울트라 USB TYPE-C 64G는 전천후로 유용하게 사용될 만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이번 포스팅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포스팅도 잘 준비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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