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시대 군자점, 맛도 좋고 합리적인 가격에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지난 겨울 찬바람 뚫고 찾은 장어 전문점인 장어시대 군자점을 다시 찾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갑자기 땡긴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깔끔하게 먹으러 가봅니다. ㅋㅋㅋㅋ 지난 포스팅 참고하시고, 바로 시작합니다.

[군자역] 추운 겨울, 장어시대 군자점에서 몸보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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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어시대 군자점 위치 및 가는법

장어시대 군자점은 군자역 8번출구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군자교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바로 맞은편에 버스정류장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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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어시대 군자점 내부 인테리어

장어시대 군자점 내부 인테리어

장어시대 군자점은 내부가 굉장히 넓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곳은 예전 하나은행 자리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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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시대 군자점 메뉴판 및 콜키지, 주문

장어시대 군자점의 메뉴는 깔끔합니다. 지난 번의 기억을 더듬어서, 소갈비살은 안시킵니다. 콜키지도 공지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병당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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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시대 군자점 셀프바 테이블세팅

장어시대 군자점의 셀프바와 테이블 세팅입니다. 푸짐합니다. 저희는 생강을 많이 리필해 먹는 편이에요. 장어를 주문하면 2인당 1개의 장어탕이 작게 한 뚝배기 나옵니다. 이것도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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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어시대 군자점 메뉴 사진

장어시대 군자점 민물장어

민물장어가 등장합니다.2인분이 2마리 정도 되더라구요. 저렇게 통으로 나오고, 바로 숯불에 구워버립니다. ㅋㅋㅋ 구워주시니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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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시대 군자점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 장어

장어가 잘 익어가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저 뷰가 제일 가슴 설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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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시대 군자점 민물장어

민물장어 조리가 끝난 모습입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익어서 군침이 돕니다.ㅎㅎㅎ 일단 깻잎 싸서 먹어보고 시작!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맛있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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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시대 군자점 잔치국수

맛있게 먹고 아버지께서 잔치국수로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하셔서 홀로 한 그릇 주문해 드십니다. ㅋㅋㅋㅋ 맛은 잘 모르지만, 멸치로 낸 육수에 소면이 들어가는 평범한 국수입니다. 아버지 혼자서 호로록 하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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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어시대 군자점 포스팅을 마치며

이번에도 방문한 장어시대 군자점은 여전히 원하는 정도의 퀄리티와 맛을 보여줬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 이정도 식당환경, 접근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ㅎㅎ 정말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더 높은 가격대에 유명한 식당들을 찾아야겠죠?ㅋㅋ

연인은 물론, 친구들 모임이나 가족끼리 가기도 좋습니다. ㅎㅎ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였습니다. ㅎㅎ 군자역 부근에서 장소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