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금호역 오남매곱창, 야채곱창, 막창구이는 야식 1등입니다.

다시 찾아온 금호역 오남매곱창입니다. 지난 번에도 맛있게 먹었던 야채곱창과 소금막창구이가 생각나서 밤늦게 전여친님과 찾아왔어요.

야채곱창, 막창구이 생각날 때는 금호역 오남매곱창으로 가요!, Craving Vegetable Gopchang or Grilled Ma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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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호역 오남매곱창 찾아오는 길

금호역 오남매곱창은 금호역 1번출구로 나와서 2분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2번출구로 나오시면 길을 건너야 하는데 횡단보도도 좀 애매하고 해서 ㅋㅋㅋ1번출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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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금호역 오남매곱창 외관

금호역 오남매곱창 외관

외관은 역시 아담하고 정겹습니다. 외부에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한국식 곱창집의 특징이죠. ㅋㅋㅋㅋ 메뉴도 확인이 가능하며, 포장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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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호역 오남매곱창 내부 및 메뉴판

금호역 오남매곱창 메뉴판 및 내부

금호역 오남매곱창은 메뉴판이 깔끔합니다. 역시 식당은 이래야죠. ㅋㅋㅋ 메뉴가 많아봐야 좋을 게 없으니까요. 좌석은 쾌적하진 않지만, 불편한 것도 아닙니다. ㅋㅋ 야채곱창, 소금막창구이 이렇게 주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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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금호역 오남매곱창 주문한 음식 사진들

- 기본 테이블 세팅

금호역 오남매곱창 테이블 세팅

테이블 세팅이 깔끔한데, 떡볶이와 꼬치어묵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ㅋㅋㅋ 떡볶이는 전문점에서 파는 것보다 오히려 맛이 더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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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곱창

금호역 오남매곱창 야채곱창

야채곱창이 등장합니다. 1인분 치고는 양이 꽤 많은 편입니다. 이 날은 조리가 조금 덜 되어서 조금 질기긴 했지만, 맛은 여전히 좋긴 했습니다. ㅠ 뭔가 일전에 와서 먹었던 맛 정도는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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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막창구이

금호역 오남매곱창 소금막창구이

소금막창구이가 등장합니다. 색깔이 조금 많이 익은 느낌이긴 했는데,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맛있게 잘 먹기 좋은 쫄깃함입니다. 소금간도 잘 배어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소세지와 떡도 같이 구워 나오는데 별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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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호역 오남매곱창 두번째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한 번 왔다고 포스팅을 다시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ㅋㅋㅋ 맛있으면 또 와서 또 포스팅하고, 막 그렇게 하는 거에요.ㅋㅋㅋㅋ 이 말은, 금호역 오남매곱창이 맛좋았다는 뜻이죠?ㅋㅋㅋㅋ

금호역에서 가기도 좋고, 금남시장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오남매곱창, 포장도 되니 맘 편하게 맛 보러 오세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