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엔 정말 오랜만에 캠핑용품 후기인데요. 식기류는 언제나 선택에 고민을 불러일으키는데요, 겨울이 오면 오뎅탕이나 뜨끈한 국물이 있는 전골요리가 필수인데요. 이번에 구입한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이 괜찮아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개봉부터 사용후기까지 쭉 따라오세요.
1.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정보
800도씨는 적당한 가격과 괜찮은 성능으로 캠퍼들에게 꽤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요새는 화로대까지 제작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대단한 회사입니다.
알게모르게 여기저기 콜라보도 많이 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브랜드죠. 상세정보는 위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포장상태
배송은 꼼꼼하게 옵니다. 무게가 가벼운 편은 아니니 내용물의 파손이 있을까 하여 박스 주변에 스티로폼으로 완충재 역할도 충분히 신경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3.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설명서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설명서입니다.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많은 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개봉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박스를 드디어 개봉합니다.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전골냄비와 뚜껑. 깔끔하죠? 뚜껑은 나무로 제작되어 있으나, 엄청나게 퀄리티가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냄비 뚜껑 본연의 역할을 해줄 뿐이죠.
5.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제품 사진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의 실제 사진입니다. 무게는 성인남성에게 그렇게까지 무겁진 않지만, 아이들이 들기에는 무게가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들라고 하시는 부보님은 없으시겠지만요.)
처음 사용할 때 참기름 등으로 어느정도 시즈닝을 하고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설명서를 잘 따랐죠.ㅋㅋㅋ 왠지 그러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사실, 사진을 보니 생각나는 것인데, 저 받침을 쓰니 캠프원으로는 너무 화력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ㅋ 그래서 직접 올려놓고 썼답니다. ㅋㅋ 조금 무겁긴 해서 불안했지만, 전골 하나 뎁히는데는 충분했어요.
잘 익어가는 소꼬리수육전골을 보니 또 침이 고이네요.ㅋㅋㅋ 츄릅
6. 800도씨 샤브샤브 냄비 오뎅탕 무쇠 전골 총 평
캠핑의 꽃 겨울이 왔죠? 이제 전골냄비가 꼭 필요한 시즌이긴 합니다. 물론 인덕션에는 사용이 안되겠지만, 캠핑장에서 이용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냄비를 위의 사진처럼 캠프원에 써보기도 하고, 난로(파세코 캠프10 선셋)에도 사용을 해봤어요. 어느정도 끓은 오뎅탕은 난로에 올려서 뜨끈하게 계속 먹을 수도 있겠더라구요. 물론 국물 흘리는 건 조심하셔야겠죠?ㅋㅋㅋ
사이즈는 사실 4인정도 사용할 사이즈로 보입니다. 그 이상은 무리인 듯 해요.
가격도 3만원대니 부담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고, 편하게 쓰시기 좋은 전골냄비 찾은 듯 해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고민에 결정이 되었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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