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자고

[전시] 코오롱50주년 굿즈, 솟솟 키링/ 인센스 후기

by 125c5 2023. 12.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코오롱 전시를 다녀오고 나서 사온 굿즈 중 키링과 인센스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키링, 인센스, 그리고 온도계를 구입했었는데 지난 캠핑에는 인센스와 키링만 가지고 갔어요. 온도계는 조용히 집에 두었죠.

간단한 실물 사진과 후기 남겨봅니다. 가볍게 봐 주세요. 혹시 지난 전시장 방문기도 궁금하시면 아래 더보기 눌러보셔도 좋아요.


 

1. 코오롱 50주년 굿즈, 키링

코오롱 50주년 기념 키링

키링의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코오롱의 상징인 솟솟을 형상화 한 모양이고, 에버그린(EVERGREEN)이던 행사 슬로건?에 맞게 녹색이었어요. 쨍한 녹색도 아니고 약간의 색감이 가미된 녹색이라 더 예뻤어요.

그리고 키링에 연결된 줄은 힘이 좋았어요. 동그랗게 팔찌마냥 ㅋㅋㅋ 돌려서 끼우는 체결방식인데, 단단해보입니다.

포장도 리사이클 소재라 친환경이라고 했었어요. 이번 행사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게 기획한 듯 합니다.


 

코오롱 50주년 키링 + 오두막SP

이 날은 마침 코오롱 행사도 다녀왔으니 쿨하게 오두막 SP를 챙겼어요. 전면부에 결합해 봤습니다.  면텐트의 색감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만족!!


 

2. 코오롱 50주년 기념 굿즈, 인센스

코오롱 50주년의 기념 굿즈 중 두번째, 인센스

일단, 다른 건 모르겠고 사야되는 아이템이야 하면서 인센스를 당장에 들고왔습니다.조금 길이가 길어서 보관이 애매하긴 합니다. (이 날 하나 사용하고 차 대쉬보드에 나머지 그대로 뒀어요... 뿌사질까봐)

포장부터 50주년 기념인 것이 느껴집니다. 솟솟!!

사용법은 그냥 저 긴 막대를 바닥에 꽂으라는 건데, 텐트 안에 써야 해서 나름 머리를 썼답니다.


 

코오롱 50주년 기념 굿즈, 인센스

인센스를 박스에 저렇게 뒀어요. 외부에 두기는 싫고, 안쪽에 방수포를 찢고 넣을 순 없으니깐요 ㅋㅋㅋㅋ

생각보다 50주년 기념 인센스는 오랜 시간 타들어갔어요. 신나게 놀다가 봐도 "아직도 타는 중이라고?" 라는 이야기만 계속되었죠.ㅋㅋㅋ

냄새도 나그참파의 그것보다 더 은은한 감입니다. 제품의 설명서를 보면, 벌레가 싫어하는 냄새라고 되어있던데, 이건 겨울이라 검증해 보진 못했어요 ㅋㅋㅋ


 

3. 코오롱 50주년 기념 굿즈 후기

온도계는 따로 개봉하지 않고 포장째로 보관중이긴 한데, 키링과 인센스는 생각보다 더 매력적인 아이템이었고, 활용도와 만족도가 꽤 높았습니다.

인센스도 5개면, 앞으로 5번의 캠핑동안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테고, 이번 겨울은 잘 보내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

키링은 현재 차에 잘 걸려있는데, 너무 예뻐요. 마음에 쏙 듭니다. 녹색솟솟이라. 완전 제스타일

항상 헬리녹스와 코오롱을 응원하는 캠퍼로써, 이번 굿즈는 꽤 마음에 듭니다^^ 잘 쓸게요.

 

이번 포스팅도 재밌게 봐주셨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