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소개했던 다이소 애플워치 스트랩도 이용한지 어언 10달이 되어 가네요.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조금 늘어난 스트랩 덕에 헐렁거리다보니 슬슬 교체할 떄가 되었구나 싶었어요.
그동안 잘 썼던 스트랩 아래 포스팅에 링크 해 두었으니 궁금하시면 눌러보세요.
1.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 상세정보
요새 쿠팡 배송이 너무 만족스럽다보니 쿠팡에서 검색 및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녀석이예요. 링크 참고하세요.
탑그레인 소가죽을 이용한 소가죽 스트랩이 16천원이라는 가격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입해 봤습니다. 색상도 8종이나 되어서 선택의 폭도 넓더라구요. 무난하게 블랙으로 구입해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본인 기기의 사이즈에 맞게 잘 구입하세요^^
2.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 박스 개봉 및 구성품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의 패키지 상태입니다. 엄청 고급스러운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 신경써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박스에서 느껴집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스트랩이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의 스트랩을 꺼내봅니다.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부드럽다 였어요. 생각보다 색감이나 촉감에서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답니다.
3.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 결합
아무것도 모르고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의 결합을 위의 사진처럼 꺼꾸로 합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그래~ 뭔가 이상하더라. ㅋㅋㅋ 잘 결합을 마치고 나서 보니 찰떡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연결부가 스테인리스 색상이라 검정색 워치 바디와 스트랩 사이에 좀 뜨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예요.
그렇다고 거슬린다거나 못봐줄 정도는 아니네요. 다시 보니 괜찮습니다.
4.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 착용샷
착용을 해 봅니다. 새물건이라 가죽의 힘이 느껴집니다. 손목이 얇인 편인데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두께가 마음에 듭니다. 새로 나온 신상 워치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ㅋㅋ
5.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 총 평
쉽게 말해서 기대이상이었습니다. odd 애플워치 수제 소가죽 스트랩은 스트랩의 길이, 두께, 촉감, 광택의 정도 등 만 육천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 스트랩중에 꽤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탑그레인 소가죽이다보니 인조가죽의 그 어색함도 없고, 박음질 수준도 좋았습니다. 박스도 신경쓴 것이 느껴지구요.
써봤으니, 이제 브라운이나 샌드색상으로 추가 구입해 보려고 합니다.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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