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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먹을텐데 성시경도 다녀간, 숯불로 맛있게 구워먹는 하남숯불닭갈비

by 125c5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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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식당은, 성시경/케이윌의 먹을텐데에 등장했다는 그 식당, 하남숯불닭갈비입니다. 음식점 리뷰를 하는데 성시경 님이 다녀가셨다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뭐 맛집들 다 대기줄 만들어버리는 이 분의 능력은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하남숯불닭갈비 먹을텐데 ㅋㅋㅋ

찾아보고 온 건 아니었는데... 흠 한번 먹어볼까요? 따라와보세요.

하남숯불닭갈비 리뷰

 

1. 하남숯불닭갈비 위치 및 가는법

하남숯불닭갈비는 하남 미사 조정경기장 주변에 있는데, 진입로에서 안쪽으로 5분정도만 들어오면 됩니다. 쉽게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가 웨딩촬영 했던 봉스튜디오 옆이라 반가웠어요.


 

2. 하남숯불닭갈비 외관 및 주차장

하남숯불닭갈비 외관 및 주차장

외관은 심플합니다. 꽤나 넓은 공간을 주차장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꽤 넓습니다. 바로 옆에 2주차장도 있는 걸 보니 나름 성공적인 식당이었네요. 특별한 점은 크게 없는 외관입니다. ㅋ


 

3. 하남숯불닭갈비 내부 및 메뉴

하남숯불닭갈비 내부 전경

하남숯불닭갈비의 내부입니다. 뭔가 기존 건물의 앞쪽에 가건물 느낌으로 확장해서 쓰다가, 이제는 그 공간이 메인이 되어버린 그런 느낌이에요 ㅋㅋㅋ 쾌적한 테이블 간격은 아니지만, 또 그리 신경쓰이는 가까움은 아닙니다.


 

하남숯불닭갈비 메뉴판

메뉴판에서마저 등장하는 성시경ㅋㅋㅋㅋ 뭔가 살짝 거부감이 들지만... 그래도 뭐 ㅋㅋㅋ 일단 4명이서 갔기에 모듬세트 주문을 해 봅니다. 골고루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소그믕로만 먹고 싶었는데... ㅋㅋㅋ


 

하남숯불닭갈비 테이블 세팅 및 추가반찬 셀프코너

자리를 안내 받자마자 테이블 세팅이 들어갑니다. 특이한 점은 없네요 ㅋㅋ 그리고 추가 반찬을 셀프로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해 둡니다. 반찬은 심플하고 말 그대로 기본입니다. ㅋㅋ


 

4. 하남숯불닭갈비 모듬세트

- 닭갈비 3종 (소금, 간장, 고추장) + 닭목살, 닭발 + 더덕 + 리뷰 이벤트 닭똥집

하남숯불닭갈비 닭갈비 3종과 더덕구이, 리뷰 이벤트 닭똥집

하남숯불닭갈비의 모듬메뉴가 쭉쭉 나옵니다. 닭갈비는 춘천 숯불닭갈비 쪽에서 보던 그런 비쥬얼이구요, 닭목살과 닭발도 맛보실 수 있게 등장합니다. 더덕구이도 빼놓을 수 없죠.

하남숯불닭갈비는 리뷰 이벤트로 닭똥집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쫄깃쫄깃 식감 덕분에 즐겁습니다.


 

하남숯불닭갈비 구워먹기

하남숯불닭갈비에서는 사모님들께서 맛있게 구워주고 판도 제때제때 갈아주십니다. 강한 불 덕분에 군침나게 구워지는 모습입니다.


 

하남숯불닭갈비 다양하게 닭갈비 먹는 방법

그냥 먹어도 맛있고, 쌈에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닭갈비는 이런 맛이죠. ㅋㅋㅋ 개인적인 취향에는 철판닭갈비도 좋지만, 숯불닭갈비를 더 선호합니다. ㅋㅋㅋ


 

- 막국수 + 된장찌개

하남숯불닭갈비 막국수와 된장찌개

모듬의 특징은 이런 녀석들도 다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ㅋㅋㅋ 막국수는 무려 2그릇이 나오고요. ㅋㅋㅋㅋ 물론, 맛은 음... 개인적인 기준에는 아쉽지만, 메인메뉴가 아니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된장찌개도 마찬가지구요.


 

하남숯불닭갈비 더덕구이와 닭똥집

더덕구이는 꽤 마음에 드는 맛입니다. 매콤한듯 하면서도 더덕의 그 맛이 잘 어우러졌다고 할까요?ㅋㅋㅋ 닭똥집이야 말해 뭐할까요, 심지어 숯불구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죠 ㅋㅋㅋ 완벽합니다.


 

하남숯불닭갈비 닭목살과 닭발

닭목살은 닭 특수부위중에서도 꽤나 인기가 많은 부위죠? 그 탱탱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닭발도 역시 그렇습니다. 숨쉴 틈 없이 먹어제껴봅니다.


 

5. 하남숯불닭갈비 포스팅을 마치며

하남숯불닭갈비 결제를 마치니 주시는 쿠폰

하남숯불닭갈비는 서울 부근에서 즐길 수 있는 춘천식 숯불닭갈비입니다. 사실 성시경님 유튜브에 나온 게 중요한 건 전혀 아니고, 맛이 중요한 거겠죠? 주차 편의성, 접근성, 식당 이용 편의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강점이 있고, 맛 또한 괜찮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거였는데, 모듬으로 4명이서 먹기에 딱 괜찮았습니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물론 식성이 좋은 분이 있다면 추가로 더 드셔야겠지만요 ㅋㅋㅋ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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