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계약했던 양재역 결혼식장 엘블레스에 다시 방문해 봤습니다. 왜냐? 지난 번에는 광복절에 방문해서 그런지, 실제 결혼식장 세팅이 전혀 되어있지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언제 한 번 결혼식 있는 날에 방문해 보기로 했었답니다. ^^
자 이제 지난번 글을 링크해 볼테니 한 번 다시 따라와 보세요! (지난글은 아래 더보기 눌러주세요^^)
1.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진입로
이번에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을 찾았을 때는 차량을 다시 가지고 가봤습니다. 왜냐? 실제로 차량으로 입차 했을 때의 주차 편의성도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일단, 차량으로 이동해서 주차해봤는데, 의외로 주차장을 엘타워로 안내해 주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난처했습니다. 하지만, 엘타워에 주차해야 주차할인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엘타워에 주차합니다.
차량으로 엘타워에 갔을 때는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 정신없는 감도 있었지만, 지상주차장에 대고 내려와서 확인해보니 금세 도착했네요.
역시나 양재역에 바로 붙어있는 점은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역시 접근성 1등!
2.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내부 전경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내부 전경입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텅텅 빈 로비가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괜히 긴장...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로비입니다. 포토월도 설치되어 있다보니 한층 분위기가 좋아진 모습입니다.
3.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식장 내부에 꽃도 가득 장식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진 듯 합니다. 휑한 느낌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_+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포토월 역시 멋집니다. 꽃장식부터 사진까지 꽤나 분위기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만족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신부대기석은 역시 지난 번에 봤듯이 멋있네요. 꽃장식도 멋질 뿐 아니라 느낌도 과하지 않아서 더 괜찮아 보입니다.
4.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연회장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연회장, 지난 번에 봤던 그대로입니다. 식당 메뉴부터 마음에 드는 모습이예요. 역시 밥블레스라 불리는 곳의 명성은 이런 것이었군요.
5.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 주차센터
음, 양재역 엘블레스 웨딩홀의 주차장은 꽤 쾌적한 편입니다. 주차 타워도 넓고,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할 수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건물과 연결되어있지는 않다보니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ㅎ 하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공간이 넓다는 것도 대단한 것이니까요.
이제 곧 6개월 정도 뒤면 이 곳에서 식을 올릴텐데 굉장히 복합적인 감정이 드는 건 사실이네요 ㅎㅎㅎ^^ 실제 와서 보니 또 다른 기분이 들기도 하구요 ㅋㅋㅋ 궁금하신 부분들이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준비하고 > 예식장잡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딩홀투어] '예비신랑, 남자의 시선'으로 본 양재역 바로 앞 엘블레스(EL BLESS) 웨딩홀투어 및 계약후기 (0) | 2023.09.10 |
---|---|
[웨딩홀투어] '예비신랑, 남자의 시선'으로 본 더 화이트 베일 (The White Veil)웨딩&컨벤션 투어 후기 (0) | 2023.09.08 |
[웨딩홀투어] '예비신랑, 남자의 시선'으로 본 양재 브라이드벨리(Bride Valley) 투어 (0) | 2023.09.06 |
[웨딩홀투어] '예비신랑, 남자의 시선'으로 본 양재 aT포레 웨딩홀 투어 후기, 주차걱정 없이 초대형 단독홀을 원한다면 최고의 선택!! (1) | 2023.09.03 |
[웨딩홀투어] '예비신랑, 남자의 시선'으로 본 건대 스타시티 아트웨딩홀 투어 후기 (1) | 202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