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에 방문했습니다. 지난 행사 헬리녹스 필드트립을 구경했다가 카페 레체(CAFE LECHE)에 들어갔어요. 갑자기 추적추적 비도 오는 바람에 꽤나 분위기 좋은 시간을 보내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 위치 및 가는방법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는 홍대입구역에서 경의선 숲길을 따라 올라오다가 조금만 안쪽 블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골목골목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어서 꽤나 선택지가 많긴 합니다. 마음에 드는 카페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모든 가게에 생각보다 웨이팅이 많았어요. 이정도로 핫한 곳이라니... ㅋㅋㅋ
2.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 외관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외관은 깔끔합니다.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과 2층은 다른 식당들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비가 와서 계단이 약간은 미끄럽긴 했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의 오픈시간은 11:30입니다. 22시까지 운영하니 참고하세요^^
2.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 3층 내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이런 인테리어가 보입니다. 둘러보니 3층은 커피 제조만 하고 4층에서 마시는 구조였습니다.
주문을 해봅니다. 저는 사진에 보이는 흑밤라떼를 주문해봅니다. ㅋㅋㅋ 달달한 맛이 기대됩니다. +_+
화장실은 3층에만 있었습니다.
4.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 4층 내부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4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는 인테리어 소품들이 꽤나 귀엽습니다. 열심히 올라가 봅니다.
4층의 좌석들은 꽤나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적당히 편하고 적당히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비가 오다보니, 한 면에 자리한 통창이 큰 역할을 했답니다. ㅋㅋㅋ 굿굿
외부 테라스도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 날은 비가 와서 이용은 불가했답니다. ㅎㅎ 날 좋을 때는 시원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아요.
5.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 음료 등장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CAFE LECHE)에서 주문한 음료를 찍어봅니다. 사실 짝꿍님이 시킨 음료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납니다.ㅠ 저는 흑밤라떼가 확실한데 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직접 4층으로 가져다 주시니, 편합니다. 좁은 계단으로 손님들 동선이 엉킴을 배려한 것 같습니다.^^ 센스 굿
흑밤라떼는 정말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굿굿
6. 홍대입구역 카페 레체 (CAFE LECHE) 총평
-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핫플 카페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외에 한팀밖에 없었거든요 ㅎㅎ
- 잘생긴 직원 두분이서 열심히 일하고 계셔요 ㅋㅋㅋ 꺄르륵
- 음료 자체의 맛이 꽤 좋았습니다. 흑밤라떼는 기대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커피도 다음에 한 잔 해봐야 겠어요. ^^
- 좌석 분위기와 통창은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에 3층 통창으로 내려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ㅋㅋㅋ
홍대입구역에서 꽤나 매력적인 카페 하나 발견한 듯 합니다. ^^
홍대입구역 CAFE LECHE,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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