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예쁜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 카페 아키비스트(Archivist) 서촌을 소개합니다.

효자동에는 맛집과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한 칼국수집도 그렇고, 골목골목에 예쁜 카페와 분위기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어요. 주변 건물 높이도 높지 않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조용한 동네, 바로 효자동 입니다.

그 효자동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아키비스트 (Cafe Archivist)라는 카페인데요,

뜻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ㅋㅋㅋ 사장님이 이 의도로 만드신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1. 효자동 카페 아키비스트 (Cafe Archivist) 위치 및 찾아가는 길

경복궁 역에서 오시는 게 가장 가깝고, 만약에 버스를 찾으신다면,
01112 효자동 정류장으로 오는 버스를 이용하세요. (1020, 1711, 7016, 7018, 7022, 7212 번 버스가 운행)

여기서 내리시면, 뭐 5분 안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ㅋㅋㅋ

효자동 카페 아키비스트 (Cafe Archivist)는 멀리서 봐도 깔끔함이 물씬 풍기는 카페에요. 외관도, 입구도 너무 깔끔해서 완전 제 스타일이에요.

주차 안내도 있네요.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아무래도 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이 바로 앞이니 제일 가깝겠어요 ㅋㅋㅋ

근데... 웨이팅까지 걸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가봐요!!

내부의 색감은 로고처럼 짙은 녹색입니다. 스타벅스의 그것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예요.

내부 좌석은 넓지도, 그렇다고 비좁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우드 느낌의 가구들이 잘 어우러져서 꽤나 편안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3번째 사진에 문이 화장실입니다. ㅋㅋㅋ 구조가 독특하긴 하죠 ㅋㅋㅋ 음료제조대 옆에 화장실. ㅋㅋㅋ 그리고 공용입니다. ㅋㅋㅋ

효자동 카페 아키비스트 (Cafe Archivist) 메뉴는 엄청 많지는 않습니다. 입맛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원두를 고를 수 있어요. 일행이 시켰고, 저는 밀크티 시켰답니다.

잘 보니, 만석 시 1시간 이용으로 되어있네요. 나름 핫플인가봐요 ㅎㄷㄷ...

이렇게 주문하는 장소 바로 뒤에는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실제 판매하는 빵을 진열해 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바로 가져가는건가요? 라고 어이없는 질문을 했죠 ㅋㅋㅋㅋ

효자동 카페 아키비스트 (Cafe Archivist)는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 예쁜 외관부터 편안한 내부 인테리어까지 더할나위 없는 깔끔한 카페입니다.
직원분이 잘생겼어요 (소근소근) 근데 친절합니다. ㅋㅋㅋㅋ
커피맛도 좋고 빵 맛도 좋았답니다.
사실 이 외에는 특별한 리뷰 거리가 없네요 ㅋㅋㅋㅋ

밀크티 한잔 사진 올리면서 이번 포스팅도 마무리 합니다 .^^

이번 포스팅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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