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 4일차.

제목은 경제신문 읽기지만 사실 이번에 쓸 내용은 별게 없다. 오늘 기사에는 다양한 소식들이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건 이 포토에세이 한장이었달까?

거의 항상 닫힘버튼만 연타하던 내 지난날이 생각난다.

매일경제 2/7 포토에세이

저 사진 과연 한국에서 찍은 게 맞나 싶다. ㅋㅋㅋ (아니면 닫힘버튼만 최근에 교체했던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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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내가 사는 아파트는 어떨지 궁금했다. 출근길에 엘리베이터를 보면 알겠지. 두근대는 마음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두근두근…

문이 열리고!

아…?

아…
우리아파트는 엘리베이터 교체한지 한달도 안되었지…?


앞으로라도 사진에서 느낀 바대로 열림버튼을 더 누를 수 있는 배려와 친절을 갖춰야겠다는 뭐 그런 마음이다 ㅋㅋㅋㅋㅋ 머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