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읽은 신문에서 모르는 내용이 있기에 찾아봤다. 기사는 매일경제의 경제,금융 섹션에 있었던 기사로 아래와 같다.
![](https://blog.kakaocdn.net/dn/bIpRNL/btsL7NGrfwl/kfKTU0y6jNzi2078kblKbk/img.jpg)
읽다보니 건전성 가늠좌 라는 CET1 비율 이라는 내용이 보였다. 사실 처음에는 CETI인줄 알고 찾았는데 잘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에는 챗GPT에게 물어봤다. 똘똘하게도 바로 알아듣더라 ㅋㅋㅋㅋㅋ 민망ㅋㅋㅋ
보통주자본지수 (CET1, Common Equity Tier 1)란?
CET1(Common Equity Tier 1)은 은행의 자본 건전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로, 금융기관이 보유한 가장 질 좋은 자본을 의미합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정한 바젤 III 규제에서 도입된 개념으로, 금융위기 발생 시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순수한 자기자본을 뜻합니다.
✅ CET1 = 순수한 자기자본
CET1은 주주가 출자한 기본 자본 중에서도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부분만을 포함합니다.
즉, 기업이 쉽게 조달하거나 회수할 수 없는 안정적인 자본을 의미합니다.
📌 CET1에 포함되는 항목:
1. 보통주 (Common Stock) → 기업이 발행한 가장 기본적인 주식
2. 이익잉여금 (Retained Earnings) →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배당하지 않고 보유한 금액
3. 기타포괄손익누계액 (Other Comprehensive Income, OCI) → 평가이익 등 포함
4. 준비금 (Reserves) → 기업이 미래의 손실에 대비해 적립한 금액
❌ CET1에서 제외되는 항목:
• 우선주(Preferred Stock) → CET1이 아니라 추가자본(Tier 1 Capital)으로 간주
• 후순위채권(Subordinated Debt) → 부채로 분류되므로 CET1에서 제외
✅ CET1 비율 (CET1 Ratio)란?
은행의 CET1 비율은 총 위험가중자산 대비 CET1 비율을 나타내며, 금융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 바젤 III 기준 최소 CET1 비율:
• 4.5% 이상 유지 필수 (국제 규제 기준)
• 보통 글로벌 은행들은 10~15% 수준 유지
• CET1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건전성이 우수함
✅ CET1의 예시
1.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발행한 보통주 자본금과 이익잉여금은 CET1에 포함됨.
• 하지만 삼성전자가 발행한 우선주는 CET1에서 제외됨.
2.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의 보통주(지주회사 KB금융 발행), 이익잉여금, 내부 준비금은 CET1에 해당.
• 반면, 후순위채권이나 우선주는 CET1에서 제외됨.
3. JP모건 체이스
• 보유한 보통주와 내부 유보금이 CET1으로 인정됨.
• 후순위채나 특정 하이브리드 증권(우선주)은 CET1에서 제외됨.
✅ CET1이 중요한 이유
1. 금융위기 대응력 강화 → CET1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손실을 흡수할 능력이 커짐.
2. 신용평가에 영향 → CET1 비율이 낮으면 신용등급 하락 위험 증가.
3. 주주 신뢰 확보 → CET1이 튼튼하면 배당 안정성이 높아짐.
4. 바젤 III 규제 준수 → 은행들은 CET1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야 함.
📌 정리
• CET1은 은행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순수 자기자본을 의미.
• CET1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건전성이 우수함.
• 금융기관들은 바젤 III 규제에 따라 최소 4.5% 이상의 CET1 비율을 유지해야 함.
➡ CET1이 높으면 금융위기에도 버틸 수 있는 강한 은행이라고 볼 수 있어요!
위 내용이 GPT 답변이다 ㅋㅋㅋ
http://www.sisa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4
알쏭달쏭 경제 용어⑧-CET1비율 - 시사프라임
[시사프라임/이가현 기자] CET1비율은 보통주자본비율을 의미하며 BIS비율 중 하나이다. 자본건전성 지표로 활용되어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을 보여주며 주주환원 정책의 기준으로 활용되기도
www.sisaprime.co.kr
그리고 참고할만한 설명글!! 대동소이하다.
결국 은행은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CET1을 이용하는 것이고, 이는 안정성과도 연결되는 지표이다. 정도로 보면 되겠다. 근데 대충 찾아봐도 글로벌 유명 은행들에 비해서 좀 낮은 수치인것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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