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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읽자고

경제신문 지면구독과 Chat GPT 활용하기

by 125c5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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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좀 더 세상 돌아가는 데 신경쓰며 살아보려 계획을 세웠고 그 중에 하나로 경제신문 구독을 하려 한다. 한국에는 경제신문지가 여러개 있었다.

네이버 신문섹션에서 확인한 경제지들

사실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이나 신문사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무료로 보겠지만, 양심에 손을 얹고 본 적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면신문을 신청해 보려고 알아봤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중에 선택하려 하는데 꽤 재밌었다. 어느 신문사가 좋은지 판단도 어려웠고, 문앞이 아닌 우체통에 넣어준다는 신문사도 있는 듯 했다.
나름 MZ인척 Chat GPT도 써봤다.



매일경제 vs. 한국경제 비교

둘 다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신문이지만, 각각의 강점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기본 정보

구분 매일경제 한국경제
창간 1966년 1964년
발행사 매일경제신문사 한국경제신문사
성향 보수·시장경제 지향 보수·기업 친화적
주요 독자층 금융·기업인, 정책 담당자 기업 경영진, 주식 투자자
특징 종합 경제 뉴스 기업·산업 뉴스 강점

2. 차이점

① 기사 스타일
• 매일경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IT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룸. 해외 경제 뉴스도 활발히 보도.
• 한국경제: 기업 관련 뉴스(재계, 벤처, 스타트업)에 강점. 기업 친화적인 논조가 뚜렷함.

② 증권·재테크 정보
• 매일경제: 증권·부동산 등 개인 투자자 대상 콘텐츠가 많음.
• 한국경제: 기관 투자자 및 기업 경영층이 참고할 만한 심층 분석이 많음.

③ IT·산업 분야
• 매일경제: 글로벌 경제·테크 트렌드를 강조.
• 한국경제: 국내 기업·산업 관련 심층 분석 강점.

④ 특집·연재
• 매일경제: ‘MBN(방송사)’과 협업해 콘텐츠 다양화. 포럼·세미나 개최.
• 한국경제: ‘한경TV’와 협업, 투자·재테크 중심 콘텐츠 풍부.

3. 추천
• 매일경제 → 경제 전반을 폭넓게 읽고 싶다면
• 한국경제 → 기업·산업·투자 관련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한다면

어떤 정보를 더 중시하는지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



위 답변은 정말 대단했다. ㅋㅋㅋㅋ 이정도 답변을 해주다니 검색할 맛이 난다. ㅋㅋㅋㅋ 사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어느순간 정보보다는 너무 광고가 많아져서 선택에 오히려 방해가 되던데…. 모 소설에서 말한 정보 과잉이랄까 ㅋㅋ

이제 선택을 위해 두 곳에 혜택을 확인했다. 짜잘한 혜택은 과감히 넘기고 금액적인 부분만 체크!
매일경제는 1년 자동이체 구독하면 다음 2달치를 무료로 넣어주고(1회 한정), 한국경제는 1년치 몰아서 결제하면 2달치를 빼준다. 매일경제가 낫네 ㅋㅋ
사실 1월에 가입했으면 매일경제 이벤트도 있어서 좋았겠지만 이미 지난일 ㅋㅋㅋㅋ

다음으로 비교한 건 집 문앞 배달여부. ㅋㅋ 당연했던 것이지만 또 구독해놓고 나서 보니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낭패지… ㅋㅋㅋ 뭐 운동겸 갈 수 있긴 한데 그래도 기왕이면 문앞에서 편하게 들여서 보고싶으니… ㅋㅋㅋ 둘다 해당지국에 확인해봤더니 다행히도 집앞배달!!!
그리고 당연하지만 새벽5시전 배달여부도 여쭈어봤다. ㅋㅋ 한국경제는 오케이, 매일경제는 담당기사님이 연로하셔서 확인이 필요하시다고 하시면서 내일 한 부 그냥 넣어봐드릴테니 받아보시고 결정하시라고 ㅋㅋㅋ ㄷㄷㄷ
미쳤….

새벽 4시50분 기상 후 대문을 열어봤더니 딱 올라와있는 신문! 크…. 미안해요 한국경제. 저는 매일경제로 오늘 구독하러 갑니다. ㅋㅋㅋ



5시부터 45분간 기사들을 읽었다. 왜냐면 6시에 수영을 가야되니까 ㅋㅋㅋ 처음이라 그런지 절반 조금 넘게 읽었다. 여기저기서 헤드라인만 읽고 넘어가라는 둥 어쩌라는 둥 말이 많았지만 난 내 방식 내스타일대로 읽어보려고 한다. 퇴근하고 다시 읽어봐야지 ㅋㅋㅋ 꽤 재밌구나.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오늘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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