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에는 유행이 식지 않고 유지되면 트렌드가 된다는 정설을 지켜버린 브랜드 중 하나인 블루보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루보틀이 처음 생겼을 때를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죠. 카페를 대기해서 입장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었구요.
이제는 뭐 하나의 커피 매장처럼 되어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카페가 되었답니다. 그럼 그 시작이었던 성수 블루보틀을 다시금 소개해 볼게요. 따라오세요.
1.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위치 및 가는법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는 뚝섬역 1번출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외관 및 주차장
붉은 벽돌이 정말 멋들어지는 건물입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되는데, 주차장도 사진과 같이 좁은 공간이지만 마련되어 있긴 합니다.
3.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입장, 지하로 내려가기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는 1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지하에 매장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독특하게도 1층 바닥과 지하층 천정을 터서 지었어요. (사실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독특합니다.
4.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내부 인테리어 및 분위기 등
일단, 계단을 내려오면 이렇게 많은 굿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치 스타벅스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죠.ㅋㅋ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카운터와 음료조리대가 보입니다. 주문을 하고계신 손님들이 보이네요.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의 굿즈 판매대 옆을 살짝 보면, 화장실로 가는 길과 그 옆에 단체석으로 넓은 테이블이 하나 보입니다. 여러 분들이 모여서 모임을 하기에도 적당해 보입니다. 약간 독립된 공간의 느낌이랄까요?
안쪽으로는 무슨 랩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서 뭘 하는지까지는 파악할 수 없었어요.ㅋㅋ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의 좌석은 공간에 비해 넉넉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편안한 분위기로 이용하시기에는 충분한 수준이었답니다.
5.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메뉴 주문 및 베이커리
주문카운터에서 이렇게 음료들을 주문해 봅니다. 콜드브루와 아포카토로 결정했답니다. 식사를 하고 나와서인지 베이커리를 먹진 않았지만, 구경하는 재미는 항상 있어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신 직원분들을 보니 청결함이 느껴집니다. ㅋㅋ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의 아포가토와 콜드브루 입니다. 유리컵이 얇아서 엄청 예뻤어요. 트레이도 깔끔하니 예뻤구요. ㅋㅋㅋ 마음에 듭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아무런 기록이 없네요 ㅋㅋㅋㅋ 정신없이 마시고 쉬었기 때문일까요?ㅋㅋㅋㅋ
6.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 총 평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던 카페입니다. 직원분들도 많이 계셔서 복잡한 느낌이나 음료 준비가 늦어지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습니다. 좌석들은 엄-청 편한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식사 후에 간단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쉬기에는 정말 훌륭한 정도입니다.
성수동, 뚝섬역에서 가실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뚝섬역 블루보틀 성수카페는 정말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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