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5c5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1부에서 소개드린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의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너무 사진이 많으면 보시기도 불편하다 하셔서 부득이하게 사진 갯수에 따라 좀 잘라봤습니다. 이번 2부는 8층과 7층 리뷰를 할 예정이니 잘 따라오세요.
총 이야기 2,3,4탄도 아래 더보기로 확인해보세요^^
1.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8층 아펠도어, 알베드
일단 8층 이야기에 앞서서 아펠도어는 뛰어난 소재와 프리미엄 하드웨어를 사용한 제품 라인업을 말합니다. (시작부터 너무 좋은걸 봤어....)
일단 8층에서 나오시면 이렇게 눈앞에 펼쳐진 도어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처음 사진 찍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고급스러워보이긴 하네요.ㅋㅋㅋㅋ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8층에서 가장 특이하면서 괜찮았던 문이었습니다. 문틀을 덮는 저런 디자인으로 문을 짜면, 확실히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나올 수 밖에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8층에는 이렇게 드레스룸을 꾸며두기도 했네요. 황금빛 프레임이 독특합니다. 저정도 넓은 드레스룸이면... 좋겠다...ㅋㅋㅋ
dnd라는 손잡이의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굉장히 고가의 고급 제품이라고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ㅋㅋㅋ 예쁘긴 징하게 예쁩니다.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8층은 이렇게 중간에 도어 재질도 만져볼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져보면서 질감이나 소재의 특성까지 직접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상담을 하는 곳은 8층부터 이렇게 층층마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7층 아펠키친
아펠키친도 마찬가지로 영림에서 만든 프리미엄 라인을 말하는 듯 했습니다. 주방이 가장 메인이었던 우리는 신나게 계단을 뛰어내려가 봅니다.
7층에 내려옵니다. 일단 내려오자마자 역시나 주방 구성이 멋들어지게 되어있습니다. 눈이 커지기 시작하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이런 식으로 도어를 구성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겠어요. 물론 귀찮아지긴 하겠죠.ㅋㅋㅋ
일자형 깔끔한 주방과 아일랜드가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의 주방을 구성하고 싶어요.
이번에는 인덕션에 달린 후드는 아니지만, 따로 시공하는 녀석 중에 신기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아예 매립형인데 버튼을 누르면 지이잉 하고 올라옵니다. ㅋㅋㅋ 흡입력도 강해보이고 좋았지만, 꽤나 느리게 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ㅋ
아펠키친은 아무래도 고가 제품들 위주로 해놓은 듯 해요. 이미 후드부터 탄소필터 후드를 달아뒀네요 ㅋㅋㅋ 저게 삼백정도 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후후...
너... 비싸서 안사는거 아니야!!!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7층 아펠키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입니다. 널찍널찍한 공간 구성은 물론, 좌식느낌 물씬 나는 공간까지, 마치 한옥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해보고 싶어요.
주방 상판을 이렇게 벽에 두어서 재질이나 느낌을 얼마든지 직접 만져볼 수 있었어요. 손바닥만한 샘플만 보다가 이렇게 판째로 붙어있는 것을 보니 감 잡기가 쉬웠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의 7층 아펠키친입니다. 아일랜드를 저런 색감으로 뽑아도 충분히 멋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달까요?ㅋㅋㅋ
원형 테이블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꽤나 마음에 들었어요. 흔들리는 것도 없었고, 색감이나 느낌도 좋았답니다.
세탁실을 저렇게 따로 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ㅋㅋㅋ 바로 드레스룸과 연결한다면 너무 편할 것 같았어요.
아래 수납까지 한 것을 보면, 아일랜드이긴 한데, 정사각형의 테이블 또한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예시였습니다. 너무 예쁘게 주방까지 만들어져 있어서 혹했네요.
마지막으로 밝은 톤에 우드톤으로 마감한 주방까지 예쁘다를 연발하면서 7층 투어를 마쳤어요.
3. 강남역 영림 홈앤리빙 강남점 쇼룸 2부를 마치며...
괜시리 눈만 높아지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아펠키친, 아펠도어 구경이었다고 할까요?ㅋㅋㅋㅋ 너무 예쁘고, 최근 트렌드에 맞는 심플하면서 깔끔하고 단순한 느낌의 구성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보다, 집이 커야겠다는 생각을 괜히 또 한 번 하게 되었다고 할까요?ㅋㅋㅋㅋㅋㅋ 3부에서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