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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청량리] 롯데백화점 식당가에 있는 팬스테이크키친 청량리점 찐후기

by 125c5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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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주변 임장을 하러 갔다가 배가 고파서 찾은 식당. 롯데백화점 7층에 위치하고 있는 팬스테이크 키친 청량리 직영점에 방문했습니다. 파스타가 땡기기도 했고, 선택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죠!


 

1.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위치 및 가는방법

청량리역에는 바로 롯데백화점이 붙어있죠, 엄청난 유동인구를 자랑합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은 바로 이 롯데백화점 7층에 식당가로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10:30 ~ 21:30

 


 

2.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외관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외관 및 대기장소

아무래도 백화점 식당가에 위치하다보니 특별한 외관이나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없습니다. 입구에 메뉴판도 있고, 대기장소도 있네요 ^^ 

에스컬레이터를 올라오면 거의 바로 보이다시피 하니 크게 찾기 어려우시진 않을 거에요.


 

3.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내부 인테리어 및 좌석배치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간판

내부에서 보면, 이런 간판이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ㅋ 미국식 캐주얼 저녁식사를 지향하는 듯 합니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내부 좌석 및 인테리어

내부 좌석도 크게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적당한 간격에 적당한 규모로 식사를 즐기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긴 하지만, 백화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때는 부족할 것 같네요 ^^

 


 

4.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메뉴판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메뉴판 및 원산지와 주문서

메뉴판은 간단합니다. 스테이크 요리와 파스타, 볶음밥, 리조또, 샐러드 등이 있네요.

저희는 빨간 팬으로 표시된 메뉴인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 그리고 콜라 하나로 간단하게 식사를 합니다.


 

5.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기본세팅 및 식사 입장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기본 식전 빵과 콜라

식전빵이 저렇게 바스켓에 담겨 나옵니다. 사진엔 없지만, 모닝빵을 반 짤라서 단면을 살짝 기름 두른 팬에 익힌 느낌입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콜라는 사실 좀 창렬에 가까운 듯 합니다. 디스펜서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3천원은 좀 그렇지 않나요?ㅋㅋㅋ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 와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가 등장합니다. 비주얼은 그럴싸 합니다. 물론 메뉴판에서 보여준 것과는 조금 괴리가 있긴 하죠.ㅋㅋㅋㅋ

최초의 계획은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를 매우 맵게 하고, 그 매운맛을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로 중화하겠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ㅋㅋㅋㅋ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는 맵기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

스테이크 필라프 라이스는 서빙과 동시에 그자리에서 비벼주십니다. ㅋㅋㅋ 사실 비비는 게 어떤 효과가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맛은 정말 많이 아쉬웠습니다. 음...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잘못시켰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먹다가 테이블에 소금 후추를 중간에 제가 직접 쳐서 먹은 수준이예요... ㅋㅋㅋ


-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

서해바다 토마토 파스타가 등장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인데 위에 가쓰오부시가 올라간 점이 특이했습니다. 서해바다라는 이름의 기원은 무엇일까요?ㅋㅋㅋ

게 반마리, 새우 대여섯마리, 홍합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맛은 역시나 아쉽습니다... 매운맛 2단계가 신라면이라고 했는데 3단계가 왜 밍밍한건지... 토마토소스가 덜들어간건지 멀건 국물에 ㅠㅠ 면과 따로노는 소스... 쉽지않았습니다 무언가... 어렵습니다... 저에겐...ㅠㅠ


 

6. 청량리 롯데백화점 팬스테이크키친 총평

  • 쓰고나서 보니 안티같긴 하네요... ㅠㅠ 근데 저는 그냥 일반 손님이고, 뭐 없습니다. 맛없는 건 맛없는겁니다...
  • 음... 뭐 쓸게 없네요...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ㅠㅠ 미안해요 사장님~

 

이번 포스팅은 고민을 많이 하고 씁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게 리뷰는 아니니 그냥 있는대로 작성해서 올리자 라고 생각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뵐게요 ~~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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