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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고

한 끼 식사로 찾아가는 베트남, 호앙비엣 서울역점

by 125c5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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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간 곳은 베트남입니다!!!! 바밤! 그렇습니다. 호앙비엣 서울역점은 외관부터 내부 그리고 맛, 종업원분들까지 베트남 그 자체인 것 같은 식당입니다. 당연히 맛도 괜찮았던 좋은 식당입니다. 잘 따라오세요.


 

1. 호앙비엣 서울역점 위치 및 가는길

호앙비엣 서울역점은 서울역과 회현역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숭례문쪽에도 가까워서 이 주변 직장인분들에게 매우 좋은 식사장소가 될 것 같아요. 살짝 언덕에 올라가긴 하는데, 이정도는 운동삼아 가셔야죠!


 

2. 호앙비엣 서울역점 외관

호앙비엣 서울역점 외관

외관은 붉은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통유리는 날이 좋을 때면 열어두기도 하시나봐요 ㅎㅎ 분위기는 베트남 그자체입니다.들어가보시죠.


 

3. 호앙비엣 서울역점 내부 인테리어 및 메뉴판

호앙비엣 서울역점 내부 분위기

호앙비엣 서울역점 내부는 이렇게 사진만 보면 그냥 동네 포장마차 느낌이기도 한데, 베트남 느낌 많이 나는 그런 식당이에요.


 

호앙비엣 서울역점 메뉴판 및 주문

호앙비엣 서울역점에서는 주문을 이렇게 종이로 합니다. 키오스크 없이 이렇게 시키는 것도 또 나름의 재미가 있어요. ㅋㅋ

우리는 두명이서 퍼 찐 (소고기 양지 쌀국수) 2그릇을 시키고, 공심채 볶음을 시킵니다. 두근두근


 

4. 호앙비엣 서울역점 메뉴 사진 (퍼 찐, 공심채 볶음)

호앙비엣 서울역점 공심채볶음

항상 느끼지만 동남아 스타일의 공심채볶음은 안 시킬 이유가 전혀 없는 그런 요리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거의 필수 메뉴에 가까워요. 물론 아쉬운 건 가격뿐...ㅋㅋㅋ


 

호앙비엣 서울역점 퍼 찐(양지 쌀국수)

사실은 같은 메뉴이지만 면을 다르게 해서 먹습니다. 항상 저는 쌀국수 면으로 먹다보니, 라면으로 먹는 것이 요새는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면을 라면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당연하게도 고수를 듬뿍 넣었고, 게눈 감추듯이 마셔버렸어요. ㅋㅋㅋㅋ 육수나 면발 익힘정도 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추천


 

5. 호앙비엣 서울역점을 나서며...

아니 솔직히 이정도 쌀국수는 흔치 않잖아요? 완전 괜찮은 식당을 하나 찾은 것 같습니다. 회사원분들 간단하게 점심 드시기도 좋고, 회식 다음날 해장에도 쏠쏠해요. 국물이 꽤 깊고 묵직하기도 하거든요. 옆에 있는 소스도 잘 배합해서 드시면 충분히 매력적이랍니다.

분위기부터 맛까지 놓치지 않은 호앙비엣 서울역점, 추천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동남아분들이라 느껴지는 어려움은 살짝 있으니 감안하셔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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