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공격으로는 진가를 알 수 없다.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재방문기

몇 달 안돼서 다시 찾아온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저는 한 번 다녀온 이후에 괜찮다 싶으면 다시금 찾는 그런 끈질긴 녀석입니다.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 그 맛이 한 끼 식사로 더할 나위 없었던 기억이 있었기에 다시금 방문했고 또 후기를 씁니다. ㅋㅋ 잘 따라오세요.

---

 

뜨끈한 순대국 한그릇 생각나면, 옥수역 신의주찹쌀순대, Craving a Warm Bowl of Soondae Soup? Head to Shinui

파워 지난 방문기,. ㅋㅋㅋ 궁금하시면 눌러보세요.

---

1.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위치 및 가는법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을 가는 방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사실상 옥수역 바로 옆이기도 하구요 어울림 아파트 상가에 바로 자리하고 있는 접근성 매우 좋은 식당이거든요.

한강에서 운동 딱 하고 한 끼 멋있게 먹기도 좋구요.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그런 식당입니다. 

---

 

2.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내부 인테리어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내부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의 내부입니다. 이른시간이어서 손님은 없었지만, 저희 먹고 나갈 쯤에는 꽉 찼다고 하죠?ㅋㅋ

---

 

3.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밑반찬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밑반찬 및 양념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이렇게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테이블에는 새우젓, 들깨가루, 후추 등 DIY를 위한 재료들이 충분하게 비치되어 있죠.

---

 

4.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순대국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순대국입니다. 말간 국물이 완전 제스타일이에요. 일단 보글보글 끓는 국물을 살짝 식히면서 순대를 꺼냅니다.

---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순대국

후닥닥 꺼낸 순대를 뒤로하고, 신나게 양념장을 넣습니다. 촵촵. 신나게 넣은 양념장들을 뒤로하고 이제 부속고기를 꺼내 먹어봅니다. +_+ 이 쯤 먹다보면 국물이 좀 식겠죠? 그럴 때 국물에 밥을 한 그릇 투하합니다. 그러고 나서 순대를 보면, 아주 따뜻하고 촉촉한 상태라 먹기 딱 좋은 순간이 와요. ㅋㅋ 그때가 바로 먹을 때입니다.

휴... 배고픕니다. ㅋㅋㅋㅋㅋ

---

 

5.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 마치며.

이번에도 성공적인 한 끼 식사였다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은 어느 상황에서도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지나가다 보면, 손님들이 오전, 오후, 저녁 가릴 것 없이 많이들 와서 맛있는 한 때를 보내는 걸 봅니다. 어떻게보면 익숙한 맛이고 평범할 수도 있겠지만, 그 익숙하고 평범한 맛이 주는 느낌도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굳이 찾아올 식당은 아니지만, 옥수역에서 운동하시거나 부득이하게 한 끼 식사를 할 곳을 찾으신다면 신의주찹쌀순대 옥수역점이 굉장히 좋은 선택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