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전통의 칼국수 맛집, 추운 날씨에는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에서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하게.

제 나름 마음속의 단골 칼국수집을 소개합니다. 여름에는 평양냉면에, 겨울에는 칼국수에 진심인 사람. 그게 접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큰 마음먹고 소개를 시작합니다. 바로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입니다. 사실 뭐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소개가 필요한가 싶긴 하지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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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량리 혜성칼국수 위치 및 가는 법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의 위치입니다. 청량리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서울 성심병원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에서 걸어도 5분 안쪽이에요. 당연히 주차는 안되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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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외관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외관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의 외관입니다. 뭔가 상당히 맛집느낌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저 금색... 너무 익숙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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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운영시간 및 메뉴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운영시간

청량리역 혜성칼국수는 매주 월요일에 정기 휴일이고,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반에서 저녁 8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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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실내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실내

청량리역 혜성칼국수는 외부에서 보기엔 매주 아담한 느낌이지만, 안쪽에는 이렇게 많은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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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메뉴사진, 닭칼국수, 멸치칼국수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테이블세팅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의 테이블 세팅입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잔도 저 그릇으로 이용하니 특이하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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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혜성칼국수 메뉴 등장, 위: 닭칼국수, 아래 : 멸치칼국수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의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2그릇을 시켰는데, 한 그릇은 멀치육수, 한 그릇은 닭육수로 했어요. 주문 대기시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김치까지 딱 깔끔한 구성입니다. 심플합니다. 심플 이즈 더 베스트라고 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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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혜성칼국수 <좌 : 멸치칼국수, 우: 닭칼국수>

이번엔 왼쪽 오른쪽으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왼쪽이 멸치육수로 맛을 낸 멸치칼국수이고, 오른쪽이 닭칼국수입니다. 유의미한 차이는 별로 없지만, 이렇게 육수 색깔이 조금 다른 건 특징입니다.

멸치육수와 닭육수의 기본적인 식감 차이가 납니다. 딱 예상가능한 수준의 그 맛이니 크게 선택 자체를 고민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면은 직접 아침마다 치신다고 하셨어요.기계로 뽑는 건 아니라고 손사래를 절레절레 ㅋㅋㅋ 맛이 꽤 괜찮습니다. 여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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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혜성칼국수 또다른 시그니쳐, 김치

청량리역 혜성칼국수의 또다른 킥, 바로 김치입니다. 이 김치가 진짜 별미인게 이 칼국수만 먹는 것도 훌륭하지만, 김치를 함께 먹음으로서 그 가치가 2배정도 올라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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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혜성칼국수 마늘 양념으로 매콤하게

항상 저는 절반정도 먹고 이렇게 양념을 넣어 먹습니다. 마늘과 고춧가루를 이용하셨다고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멸치칼국수에 추가하는 걸 추천합니다. 닭칼국수에는 오히려 안넣는 게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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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포스팅을 마치며

꽤 오래전부터 찾던 칼국수집입니다. 맛도 좋고, 간단하게 한 그릇 따뜻하게 채워 나가기도 좋은 그런 식당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뭔가 정감가는 그런 식당이라 항상 청량리 가면 생각납니다.

청량리 오실 일 있으시고 뜨끈한 요리 찾으시면 간단하게 칼국수 한그릇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청량리역 혜성칼국수, 매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