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린이의 본분을 잊고 카본화에 손을 대버렸습니다. 그 유명한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비록 4가 나왔기 때문이지만... 그래도 구형제품이 되니 구매할 만 한 가격대가 되어서, 아니 그 이상으로 엄청난 가격이 되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1.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간략한 특징들 요약 (by. GPT성님)
당연하게도 내가 이런 내용을 알고 쓰진 않습니다.ㅋㅋㅋ 특징이 알고싶어서 열심히 GPT 성님에게 딸깍.ㅋㅋㅋ
특징
- 쿠션 & 반응성: Lightstrike Pro 폼과 ENERGYRODS가 결합되어 추진력과 반응성이 뛰어남
- 낙차: 힐 39.5mm / 앞발 33mm → 약 6.5mm 드롭
- 안정성: 슈퍼슈즈 중 안정성이 매우 우수
- 아웃솔: Continental 고무 적용 → 젖은 노면에서도 접지력 뛰어남
- 핏: 앞발이 넓게 설계되어 다양한 발 모양에 잘 맞음
- 어퍼: Celermesh 소재로 가볍고 통기성 좋음
장점
- 장거리 레이스(하프~풀 마라톤)에 최적화
- 안정성 + 추진력 조화
- 다양한 발형에 맞는 여유 있는 앞볼
- 내구성과 접지력 우수
단점
- 뒤꿈치 홀드감이 살짝 약함
- 다른 슈퍼슈즈 대비 쿠션이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음
결론
아디오스 프로3는 마라톤 레이스와 고강도 훈련에 적합한 슈퍼슈즈로, 안정성과 추진력이 장점인 모델. 쿠션감을 극대화한 신발보다는 균형 잡힌 퍼포먼스를 원하는 러너에게 잘 맞음.
2.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의왕 롯데 타임빌라스 아디다스에서 처음 만나다.


러닝을 함께 즐기는 친구들 중 한 명이 단톡방에 올린 글. 의왕 타임빌라스에서 9만원대에 아디오스 프로 3을 살 수 있대! ㅋㅋㅋㅋ
마침 외부에 있던 저는 바로 집사람과 달려가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발견한 푸른빛 영롱한 카본화. 가격 무엇?




그런데... 떡하니 붙어있던 Wㅋ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나서려는 찰나, 신어보기라도 하라는 전여친의 제안.ㅋㅋㅋ 그럴까? 하고 발을 쑥 넣어보니, 이게 웬일?ㅋㅋㅋ 여성용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착화감.ㅋㅋㅋ
그랬습니다. 저는 길이 240의 매우 작은 발 소유자였습니다. ㅋㅋㅋ 혹시나 하여 신고 걸어보고, 살짝 점프도 해보고 했으나, 첫 사진처럼 발 끝이 저렇게 남는 걸 보니 사도 되겠다 싶었어요.ㅋㅋㅋ 바로 결제.
근데 2개 사야 30% 추가 할인이라고 하여 한참 둘러보다가 결국 양말을 들고 갔지만! 직원께서 하시는 말씀. "럭키사이즈라 단독제품으로도 30% 추가할인되세요~ 양말 세일때문에 가져오신거면 빼드릴까요?" ㅋㅋㅋㅋ 네!ㅋㅋㅋ 세상에. 27.9만원짜리를 9.76만원에 구입하다니... 득템도 이런 득템이 ㅋㅋㅋ
3.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개봉기


박스에 떡하니 써있는 Wㅋㅋㅋ 신발 어퍼가 메쉬로 된 게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색배합도 깔끔하고 또 나름 독특해서 예쁘네요.






4.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실착



일단 신고 뛰어봤습니다. 뛰기 전에 신었을 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더 쾌적했답니다. 발 앞쪽이 넓어서 조인다는 느낌이 1도 없었고, 중족부 아치쪽도 좁지 않아서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집어넣을 때야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꽤나 딱 맞는 모습입니다. ㅋㅋ
달렸을 때는 솔직히 그정돈가 하고 생각했지만, 시계를 보니 이게뭐야 라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아직 5분대 러너지만, 540정도로 뛰는 줄 알았는데 520으로 제가 뛰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물론 초보자의 플라시보일 수도 있지만, 다 뛰고 나서 기록을 보니 꽤나 잘 뛰었네? 싶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역시나 오버페이스였죠.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 아디오스 프로 3 이야기 하면 바로 나오는 악마의 뿌리 이야기입니다. 15킬로를 뛰었는데, 약 12킬로미터쯤부터 살짝 이물감? 어색함이 느껴졌습니다. 다 뛰고 와서 샤워할 때 보니 살짝 낌새가 보이네요.ㅋㅋㅋ 선제조치를 취해야 하는걸까 하는 고민이 바로 드는 시점입니다. ㅋㅋㅋ
5. 아디다스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3(ID3614) 줍줍기를 마치며,
아디오스프로3은 솔직히 카본화 중에서도 최고급인 녀석이었는데, 그런 녀석을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안 살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비록 지네가 되어가는 듯 하지만, 이번 JTBC 마라톤 풀코스 파트너로 낙점! 잘 뛰어보기로 합니다. ㅋㅋㅋ 완전 마음에 쏙 드는 녀석이에요. ㅋㅋㅋ 잘 부탁한다! 그리고 다들 강력추천합니다. ㅋㅋㅋ 지금 네이버에 검색해도 12만원대에 사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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