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자고

[동묘앞역] 창신동 40년 전통 원조 낙산냉면. 눈물나게 매운 불냉면으로 스트레스를 파괴한다.

by 125c5 2025. 11. 16.
반응형

어린시절 처음 먹고 눈물 찔찔 짜면서 먹던 매운 냉면집이 한 곳 있습니다. 낙산냉면인데요, 동묘앞역에서 그 매운 맛으로 40년을 지켜온 식당, 낙산냉면입니다.


 

1. 낙산냉면 위치 및 가는법

낙산냉면의 위치는 동묘앞 역 9번출구에서 3분정도 거리입니다. 창신1동에 자리하고 있고, 건물이 많이 깔끔해져서 찾기 어렵진 않네요.


 

2. 낙산냉면 외관

낙산냉면 외관

낙산냉면의 외관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간판과는 조금 달라서 당황. ㅋㅋㅋㅋ 꽤 오래 방문을 안했나보다 싶네요.ㅋㅋㅋ


 

2. 낙산냉면 실내 및 메뉴판, 테이블세팅

낙산냉면 실내

낙산냉면의 실내입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것도 여전하고, 메뉴판이 맛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도 여전합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아마 젊은날의 치기로 얼큰이냉면을 먹었던 것 같아요. 진짜 펑펑 쏟아지는 땀과 눈물 콧물ㅋㅋㅋ 이번에는 약간얼큰하게 약얼냉면을 먹습니다. 냠냠


 

3. 낙산냉면 메뉴 사진

낙산냉면 메뉴 사진, 약얼냉면과 덜매운냉면

사실 비주얼로는 판단이 안됩니다. 그래서 얼큰이라고 사기를 쳐볼까 했지만, ㅋㅋㅋㅋ

일단 약얼냉면 정도면 신라면에서 살짝 더 매운 정도라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매운 건 아니었어요. 얼큰이냉면에 대한 기억이 약간 왜곡된 것 같기도 합니다. 허허...

낙산냉면은 역시 시원한 맛에 얼큰한 국물이 매력적이었고, 기억 그대로 여전히 맛을 유지하고 있구나 싶어서 뭔가 기억을 되살리는 느낌도 들었어요. 기분 좋은 점심 한끼 잘 먹고 갑니다.


 

4. 낙산냉면 방문을 마치며

젊은 날의 여러 더위를 잊기 해주었던 그 낙산냉면을 오랜만에 맛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그 추억을 다시 되새기는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입맛은 변했고, 얼굴에 주름도 더 생긴 것 역시 사실이지만 말이죠.ㅋㅋㅋ

지금은 조금 추울 수 있지만 더위를 한 번 날려버릴 날씨가 오면, 잊지말고 낙산냉면을 한 번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