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정말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경복궁역 서촌 한옥마을 부근에는 정말 골목골목 맛있는 집이 많죠? 이번에는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았어요.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먹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데 맛도 좋아요. 소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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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위치 및 가는법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위치입니다.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7분정도? 걸으시면 오실 수 있는데, 골목에 있고, 예약으로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캐치테이블, 네이버예약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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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외관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외관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의 외관입니다. 매장 규모 자체는 크지 않고, 파란색 벽돌이 인상적입니다. 당연하게도 목재 문은 아름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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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메뉴판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메뉴판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메뉴판을 앞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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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실내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실내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실내입니다. 분위기 일단 엄청나죠? 한옥을 리모델링 한 건 확실한데 생각보다 더 운치 있습니다. 사진을 제가 잘 못찍어서 그래요. ㅋㅋㅋ 일단 4인석들은 죄다 예약이었고, 제가 앉은 자리는 중간에 둥근 좌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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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실내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실내 곳곳에는 이렇게 상패, 인증서 등이 많습니다. 안쪽에 보이는 화덕도 인상적이구요. 피자가 얼마나 맛있을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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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메뉴 사진들

- 꼬또 피자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꼬또 피자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에서 주문한 꼬또 피자입니다. 시그니쳐 메뉴답게 상당히 먹음직스럽습니다. 화덕에 구운 피자이다보니 기대보다 더 맛있어서 두눈이 휘둥그레 해집니다. 뭘 찍어먹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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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샐러드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계절샐러드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의 계절샐러드입니다. 식전에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샐러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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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타르가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보타르가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의 시그니쳐 파스타였습니다. 새우와 관자가 들어가 있고, 깔끔한 풍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연히 맛은 확실하구요. 허겁지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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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프란뵈르블랑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샤프란 뵈르블랑

저는 호불호가 없다보니 잘 먹었으나, 뭔가 향과 맛이 생소했습니다. 샤프란 세탁세제만 생각하고 보니 그 맛을 형상화 한다면 이런 맛인가보다 싶네요. ㅋㅋㅋ 조금은 강한 향과 맛 덕분에 호불호가 좀 갈릴 녀석 같아요. 맛있긴 했습니다. 색깔은 쨍한 노랑이었는데 조명이 ... 왜이렇게 나온거지 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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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포스팅을 마치며...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는 제 기준 경복궁역 서촌 한옥마을에서 꽤나 인상적인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고, 점심회식 장소로도 미리 예약만 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식당, 서촌 오스테리아 소띠(OSTERIA SOTTI) 강력 추천하면서 이번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