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역은 등산객과 어린이대공원을 즐기시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찾기 좋은 식당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소개해 드릴 이 식당은 바로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인데요, 아무래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맛이기도 하고 건강한 한 끼로 제격이에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위치 및 가는법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은 아차산역 5번출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바로 자리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가족단위 손님이 찾기 좋은 식당으로 매우 좋습니다.
차량은 아래 사진처럼 매장 앞에 몇 대 정도 가능하고, 따로 주차장이 있는 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2.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외관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의 외관입니다. 특별한 코멘트 없이 보기에 깔끔합니다.
3.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영업시간 및 실내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실내입니다. 일단,
-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영업시간 : 11시 ~ 21시10분, 쉬는시간 15시 ~ 16시20분
안쪽에는 사인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듯 해요. 따뜻한 차와 반찬을 추가로 담아주시는 공간도 보이네요. 좌석과 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홀에는 4인테이블, 룸은 네개정도 있고, 많은 인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로 오기도 좋겠네요.
4.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테이블세팅 및 주문
좌석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고 4명이 능이오리백숙 하나를 주문해 봅니다.
5.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능이오리백숙
능이오리백숙의 비주얼은 꽤 좋은 편입니다. 오리 한마리가 잘 썰어져서 들어가 있고, 푸짐한 야채와 능이버섯이 눈에 띕니다. 어느정도 익혀서 육수가 펄펄 끓을 때 쯤 야채들을 밀어넣고 끓여봅니다. 버섯과 여러 야채들이 정말 잘 어우러 져서 오리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니 서빙을 해 주시는 찰밥죽, 센스 있게 주시는 타이밍 너무 좋았고요. 어느정도 먹고 나서 찰밥을 투입합니다. 그냥 김에 싸 먹어도 맛있겠다 싶은 수준이지만, 역시 죽이 필요합니다. 백숙은 그래야 백숙이죠.ㅋㅋㅋ 간을 특별히 하지 않더라도 적당하게 슴슴하면서 간은 어느정도 된 느낌의 맛있는 죽입니다.
6.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포스팅을 마치며
아차산 등산 후, 아차산역 쯤에서 한 끼 드시고 가실 분들에게도 어린이대공원에 가족끼리 마실 나온 분들도 모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나능이능이버섯백숙 아차산직영점, 맛부터 편의성까지 모두 잡은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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