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식당은 바로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입니다. 식당 크기는 아담하지만 맛은 결코 아담하지 않은 식당입니다. 저녁시간엔 대기손님도 즐비하답니다. 자, 따라오세요.
1.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위치 및 가는법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의 위치입니다. 옥수역 6번출구에서 1분거리인 가까운 장소입니다. 찾기 어려운 곳도 아닙니다. 식당 이름에 걸맞게 코너에 딱 자리하고 있거든요.
2.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외관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의 외관입니다. 갈끔한 느낌과 정겨운 느낌이 공존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아요.
3.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실내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실내입니다. 딱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화덕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정겨운 느낌입니다.
4.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주문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고, 도마에 오늘의 메뉴를 적어 주십니다. 평소대로라면 오늘의 메뉴를 그냥 무지성 주문했겠지만, 이번에는 그냥 메뉴판을 정독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봐야 BEST 메뉴였던 프로슈토 꼬또와 바질페스토 라자냐였지만요...ㅋㅋㅋ
5.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메뉴사진
- 프로슈토 꼬또
잠시 기다리니 화덕에 잘 익은 피자가 등장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프로슈토 꼬또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요...ㅋ 지피티에 물어보니 익힌 햄이라는 뜻이네요 ㅋㅋ 사진처럼 피자 위에 익힌 햄이 올라가서 그런 이름인가 봐요. 독특한 건 계란을 저렇게 올렸다는 것인데요, 반숙상태라 줄줄 흐릅니다.ㅋㅋㅋㅋ 취향 탈 듯 해요.
- 바질페스토 라자냐
바질페스토 라자냐는 꽤나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양도 많고, 은은한 바질페스토 향이 치즈속에서 잘 배어 나왔습니다. 토마토 소스 역시 만족스럽구요.
6.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 포스팅을 마치며
옥수동 화덕피자의 정수, 더 코너 키친(The corner kitchen)은 꽤나 괜찮은 이탈리안 식당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옥수동 주민분들 뿐 아니라 볼일 있으셔서 오시는 분들도 찾을만 한 그런 식당으로 보입니다. 매장의 규모가 크지 않기에 대기 하실 수 있는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고요. 가격대는 2만원 중반대가 대다수인 점 메뉴판 참고하세요! 잘 먹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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