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저리주저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뭐 별일 없긴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오블완 당연히 참여 되겠거니 하고 봤는데, 글을 두개나 썼지만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이벤트 참여용 글을 하나 씁니다. ㅋㅋㅋㅋ

예약발행한 건 안된다구요...그래서 하나 더 썼는데 예약 발행해 둔 걸 수정해서 발행시간 현재로 했는데도 안되더라구요...
이것 참 야단났다 싶어서 그냥 밤에 컴퓨터를 켭니다. ㅋㅋㅋㅋ 짜다 짜
요새는 일과가 평범한 편입니다.
새벽 5시반 기상
새벽 6시 수영

아침 7시50분 영어학원
아침 9시 출근...
근데 뭐 아침만 이렇게 치열하지, 밤은 그렇게까지 또 빡센 건 아니에요. 퇴근하고 집에오면 왜이리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지 ... 다들 이러신가요?ㅋㅋ
블로그는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주제는 점점 늘어나서 맛집 외에도 이런 저런 글이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구요.
근데 정작 브이로그처럼 제 일상을 기록하는 건 거의 없어지고 있고, 이젠 거의 정보전달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사실 요새 고민이 좀 많은 시기입니다. 이대로 사는 것도 맞는지 모르겠고, 지금처럼 사는 게 바람직한지도 모르겠고요...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노력신봉공화국이라는 시스템 덕분에 다들 이렇게 됐다는 작가의 말이 참 와닿더라구요. ㅋㅋㅋ 요새 독서에 취미를 다시 붙이고 있어요. 글솜씨라도 좋고, 작가들의 의도나 책을 꿰뚫어볼 수 있는 혜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다가 마음껏 뽐낼텐데요 ㅋㅋㅋㅋ 주절주절
이제 포스팅을 합니다. 예약발행 안되는 오블완덕분에 이렇게 글도 라이브로 써서 올리고 좋네요. ㅋㅋㅋㅋ
어느새 일일조회수도 200~300명 왔다갔다 하고, 1년만에 꽤 성장하긴 했네요. 만쉐이~ 이쁘게 잘 봐주시고 내일도 내일의 일상으로 찾아올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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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5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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