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5일차. 빼빼로데이 아침의 일상 속 이상적이지 않은 상념
그러고보니 11월 11일이네요. 5일차. 7,8,9,10,11 벌써 5일차...먼저 어제를 이야기 하면, 어제는 부모님과 전여친님과 외식을 했답니다. 이 것도 포스팅 올라갈 꺼긴 한데, 원체 운전을 싫어하시는 아바마마 덕분에 항상 운전은 제가 하죠. 멀리 나가는 건 더 싫어하셔서, 멀리 나가봐야 하남입니다. ㅋㅋㅋ나름 유명하고 맛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커피에 케잌도 사서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도 떨어봅니다.즐거웠네요. 한국인은 역시 여행의 민족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 근교라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하남, 남양주쪽은 갈때마다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86년생이니까, 이제 39살이 1달정도 남은 듯 싶습니다. 뭐 누구나 맞기도 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겪기는 힘든 나이이기도 하네요. 이제 살만큼 ..
202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