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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이상으로18

오블완7일차 이벤트때문에 시작은 했지만 벌써 일주일이네요. 언제나 느끼지만 다가오는 것은 멀게만 느껴지고 지나가는 것은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날씨가 너무 변덕스럽습니다. 새벽에 수영나갈때는 그렇게 춥더니 출근할 때 되니 이렇게 덥네요 ㅎㅎ 열이나서 그런건가요 수영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이제 남과 비교해서 어떻다 하는 생각은 없지만, 그냥 저 혼자 저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5미터 레인 끝까지 가는데 왜이리 어려운건지 ㅋㅋㅋ 고작 1달 반 되었음을 감안하면 꽤 괜찮아 라고 생각하며 아침을 시작하긴 하지만 샤워하고 나왔을 때 느끼는 불만까지 지우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지하철 도착음이 들렸길래 승강장을 허겁지겁 올라와서 보니 맞은편이네요 ㅋㅋㅋ 이런 일들이 너무 많긴 하네요 신나게 뛰어 올라.. 2024. 11. 13.
오블완 5일차. 빼빼로데이 아침의 일상 속 이상적이지 않은 상념 그러고보니 11월 11일이네요. 5일차. 7,8,9,10,11 벌써 5일차...먼저 어제를 이야기 하면, 어제는 부모님과 전여친님과 외식을 했답니다. 이 것도 포스팅 올라갈 꺼긴 한데, 원체 운전을 싫어하시는 아바마마 덕분에 항상 운전은 제가 하죠. 멀리 나가는 건 더 싫어하셔서, 멀리 나가봐야 하남입니다. ㅋㅋㅋ나름 유명하고 맛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커피에 케잌도 사서 맛있게 먹고 신나게 수다도 떨어봅니다.즐거웠네요. 한국인은 역시 여행의 민족이 아닐까 싶어요. 서울 근교라 더 그런것도 있겠지만, 하남, 남양주쪽은 갈때마다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86년생이니까, 이제 39살이 1달정도 남은 듯 싶습니다. 뭐 누구나 맞기도 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겪기는 힘든 나이이기도 하네요. 이제 살만큼 .. 2024. 11. 11.
오블완 4일차 주절주절 뭐? 벌써 일요일이라구? ㅠㅠ 뭐 시간이 이렇게 빠른거야...어제의 미션도 어느정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전여친님이 피로누적으로 도저히 일정을 함께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해서 오랜만에 혼자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허전했었던 것 같다. 괜히 칭얼칭얼 댄 것이 좀 부끄럽긴 하네... 아침 10시 반 타이어 교체, 얼라인먼트 교정 했는데, 역시 하길 잘했다. 포스팅으로 이야기가 올라가긴 할 테지만, 꽤 만족도가 높은 작업이었다.타이어가 역시 주행감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항상 타이어 교체 후 망각하고 있다가 다음 타이어 교체할 때 알아채곤 한다. 심지어 얼라인먼트도 많이 꺾여있어서 편마모가 많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미 뭐 알고는 있었지만, 확인시켜주니 되려 후련하달까?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시험삼아 .. 2024. 11. 10.
3일차 일상 아침부터 무슨 포스팅이냐구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좀 한가한 아침을 보내기에 이렇게 글로 하루를 엽니다.어제 발견한 차, 드디어 차종을 알았습니다. 세단이 이쁘다고 생각하다니... 세상 참 오래살고 볼일이에요열심히 네이버, 인터넷을 찾아보니 참 예쁜 차더군요. 이 차의 색감이 너무 좋아서였을까요, 다른 화려한 색깔들은 눈에 잘 안차더라구요.아무래도 저는 올드카쪽이 더 맞나봅니다. 그래서 어제는 대중교통을 안타고 운전을 했어요. 너무 저 차만 신경쓸 거 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 18만9천이 넘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승차감은 기가 막힙니다. 만족만족. 다만, 지난 번에 세차할 때 발견한 본네트의 까짐, 이게 뭔 질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그냥 광택한번 내야되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후... 쉽지않습니다 뭐든.. 202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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